부산 이야기는 아니고, 얼마전에 서울에 갈일이있어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람이 많을때라 서서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옆을 보니 어떤사람이 씩씩거리고 있었습니다. 전화통화하는 것하고 차림새를 보아하니 반짝거리는 구두에 코트에 딱 봐도 좀 사는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저도 같이 봤죠
아마 자기옷에 닿였다고 그런 모양인데...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나이는 20대중반으로 얼마안되보이고 저보다 덩치는 작던데 어쩌지못하고 씩씩대기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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