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버금가는 비중의 퀴즈를 치는 도중 선배들의 컨닝 모습을 목격하고
조용히 교수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로 어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선배들이 고발한게 저라는걸 안다음부터 제가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지나가는데 들리도록 개x끼, x같은 새x 와 같은 욕을 서슴치않고 하시네요....
또 그 선배들이 뒤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동기들도 저를 좋게 보지 않네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지금 심경으로는 너무 자퇴하고 싶네요...
컨닝은 죄악인데 진짜...
가서 살살 도발한 다음에 호주머니에 숨겨둔 폰으로 그들의 욕설을 녹음하세요
반드시 대화형식이어야 함
그리고 고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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