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인신매매 봉고차같은거 잡혀가고하나요?

있어요 저는 아니고 제친구인데 경대 축제끝나고 1시쯤인가 집가는길에 봉고차가 자꾸따라왔다는... 기분나빠서 도로 반대편으로 건너갔는데 그봉고차가 유턴해서 다시 오길래 식겁했답니다

전 서면에서 무슨 화장품새로나왔는데 샘플준다면서 길에서 어떤여자가 잡고 뭐 여드름이 있어서 이렇게하는게 좋다 저런게 좋다 이러면서 샘플준다길래 ㅋㅋㅋㅋ가겐줄알았는데 저쪽 보이시는 간판 주차장에 차있는데 거기에서 무료로 화장하고있다고 가면 화장하고 샘플받아가래서ㅋㅋㅋㅋ진심 바보취급도아니고 ...생까고 노래방갔네요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남자라서 그런지 겪어본 적은 없는데 도시 괴담 같은거 아니였나요?

직접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있을거 같긴함

길에 쓰러져있는사람을 119나, 112에 신고해서 데려가라고하기가 껄그러운게

그사람을 어딘가 사용하려는사람(..)이 도청해서 먼저오기때문에..

마치 고속도로 렉카와 같이..

헐...무섭네요..

서면에서 꽤 자주 있다고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