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곧 개봉하는데 페북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호인의 배경인 부림사건(부산의 학림사건)의 판사가 새누리당대표 황우여라는 말이 돌고있음. 그런데 중요한건 황우여는 학림사건의 판사이지 부림사건과는 일체의 관계도 없단사실임. 인터넷에도 부림사건 학림사건 검색해서 하다못해 위키백과에도 둘다 별개의 케이스이며 황우여가 판사라는게 아니라는게 나와있는데 매우 교묘하게 인터넷으로 이상한 정보들이 퍼지고 있는게 너무 수상함. 특히 선동에 취약한 10대,20대 초반이 많은 여초카페나 페북 유머페이지등을 중심으로 퍼지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야당측에서 알게모르게 정보를 흘리는게 아닌가싶음. 물론 내 개인적인 사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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