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글쓴이2013.12.02 00:36조회 수 2423추천 수 1댓글 11

    • 글자 크기
보고싶다....는 아닌것 같으면서도
항상 머릿속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헤어진지도 이년가까이인데ㅜ
솔직히 그렇게 아쉬울 것도 없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제가 더 망가지기전에 끝난게 다행이라고 주위에서 얘기하고 저 역시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있지만
아 진짜 항상 잊을맏하면 꿈에나오고 생각나고... 제가 아직 새로운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거겠죠?
정말 잊고싶네요. 뭘 하면 잊혀지는걸까요.

어디선가 그사람이 준 물건을 간직하고 있으면 그 에너지가 남아있어서 자꾸 생각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선물받은것도 다 버렸는뎈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304 13 방구쟁이 우단동자꽃 2016.12.06
51303 .8 운좋은 인삼 2017.02.21
51302 .12 재수없는 호밀 2017.05.20
51301 .2 무심한 물양귀비 2017.09.27
51300 .4 잘생긴 큰앵초 2017.10.18
51299 마이러버 신고 어디에하나요?6 뛰어난 시금치 2018.12.19
51298 예수께서는 스스로 낮아지는 자를 높이신다고 하셨다.14 자상한 박태기나무 2018.12.22
51297 기계 어그로 그만좀 끌었으면.....10 야릇한 구절초 2019.01.11
51296 [레알피누] 이별후 아픈 이유5 도도한 자운영 2019.05.25
51295 요즘 참 힘드네요5 애매한 해당 2020.01.16
51294 매칭됫는데 매칭녀에게 연락 언제 할지 고민입니다!5 나쁜 쑥갓 2012.10.31
51293 이밤에 끝을 잡고~ 널 기다린다!4 쌀쌀한 일월비비추 2012.12.05
51292 [레알피누] 야밤의 달짝지근한 설레임5 바쁜 개나리 2013.04.07
51291 [레알피누] once upon a time...8 포근한 아프리카봉선화 2013.09.27
51290 6 답답한 홍초 2013.11.06
51289 카카오톡 아이디 검색이 안된다네요2 날씬한 으아리 2014.02.09
51288 .2 질긴 큰괭이밥 2014.04.18
51287 .8 질긴 물매화 2014.06.26
51286 서면 맛집추천좀요!1 납작한 호두나무 2014.11.17
51285 자체매칭은2 착실한 떡신갈나무 2015.03.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