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당 어디에나 있을 법한 동아리 목록에 속하는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안보이네여;
말 그대로입니당 어디에나 있을 법한 동아리 목록에 속하는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안보이네여;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홍보책자에는없을까요;
홍보책자를 동연에서 동아리들에게 일정한 양식대로 동아리소개를 받아서
만들었는데 시월문학회에서 기한내로 제출하지 않았나 봅니다. ㅎㅎ
동연 싸이클럽에서 기한넘겨서 제출한 동아리도 몇몇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예 내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시월문학회는 순수 문학 동아리로, 소설이나 시 등의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주로 합니다.
소규모 동아리이지만 그만큼 가족같은 분위기로 딱딱하지 않은 편안한 곳이에요.
봄 학기엔 현대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가을에는 회원들의 자작시로 꾸민 시화전을 열고, 연초마다 문집을 발간해요.
뭔가 써보고 싶다는 의욕이 있으신 분은 누구든 환영입니다.
자신이 쓴 글을 하나 들고 찾아와 주세요.
그래도 친척같은 분위기라고 하면 애매하잖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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