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이런 행동 이건 뭐죠??

생생한 조개나물2013.12.02 22:27조회 수 4020댓글 47

    • 글자 크기

여자가 돈을 안써요!! 와!! 내돈!! 2번 정도 만났는데 10만원 넘게 썼음!!

 

100원도 안써!!

 

물론 썸!!있는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리고 갑자기 만날것처럼 날 들었다가 안만나!! 대박!!

 

자기가 밥산다고 만나기로 해서 약속 정했는데( 물론 그쯤에 과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만나기로함)

 

친구랑 약속생겼다고 약속 소멸됨;;

 

뭐..뭐임? 왜 바보된 기분이지?

    • 글자 크기
이성과 통화할때는 어떤얘기를나눕니까 (by 사랑스러운 붉은서나물) 지금까지 소개팅만 8번 했는데... (by 자상한 개불알풀)

댓글 달기

  • 맘 접어요
  • 어장 답정
  • 님싫어하나봄
  • 힘내라 물고기여
  • @한가한 며느리밑씻개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31
    근데 또 줄게 있어서 만나려고 했데요~
  • @글쓴이
    아니 근데 10만원은 너무 심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지금 천진난만하게 했데요~라고 할때가 아님
  • @섹시한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34
    물론!! 난 돈아깝지 않지요. 좀 더 오래 있으려고 돈이라는 강력한녀석을 이용했으니까요
    근데 만날때만큼은 설레게해요.
  • @글쓴이
    재정적으로 여유로우시고, 진지한 만남이 아닌 잠깐 즐기는 정도라면 상관없겠지만...
    남자가 10만원 쓸때까지 한푼도 안쓴 여자라니 솔직히 진짜 별로네요...둘다 학생일텐데.
  • @섹시한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41
    솔직히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현재는 먼저 만나자고 말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분명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면, 내가 다 지불해야될거 아니까.. 그 생각에 순간 겁먹었어요.ㅠ
  • @글쓴이
    그 사람 어디가 좋은데요??
    솔직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10만원치나 쓸 동안 한푼도 안 쓸리가 없는데요.
    의도적이라고 봐야함.
    만나자고 해서 저번에 내가 사서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이번엔 니가 사라고 해봐요
  • @섹시한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48
    그냥, 그 자체가 좋아요. 대화를 할때나, 그냥 길을 걸을때나 뭘 좋은데.ㅜㅠ
    그래서 먼저 밥 산다는 말에 되게 감동먹었는데. 만날 상황이 안주어지네요

    그리고, 일단 만나놓고 너보고 사라고 하면.. 아.. 쪽팔리것 같아요.ㅠ 또 내가 연상이라서ㅠ
  • @글쓴이
    혹시 13이랑 만나나요?
    걔네들은 1년내내 얻어먹고 다녀서 아직 더치페이 그런거 잘 모를수도 있는데
    확실하게 해보세요... 관계 진전을 시키던가 돈을 그쪽에서 쓰게 만든다던가.
    아니면 그냥 밥 사주는 선배가 될뿐입니다
  • @글쓴이
    그리고 그냥 좋은건 콩깍지 씌면 다 그렇습니다.
    예쁜 얼굴에 홀리거나 애교에 홀리거나 아무튼 홀리면 그렇게 됩니다.
    나중에 다 지나고나면 깨달을겁니다. 그렇다고 막 퍼주면 안됩니다.
  • @글쓴이
    헤어질만한 시간에 더볼려고 사겠다고 말하면서 또 다른데가서 붙잡아두셨던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 @괴로운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57
    조금 비슷해요. 웬지 분위기가 서로는 가기 싫어하는 것 같구. 어디가지어디가지 그런식의 말이 나오구. 그래서 또 다른곳으로 간거죠.

    그게 오히려 붙잡아두었던건가..ㅠ 근데 약속 정해서 만날때면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어요.
  • @글쓴이
    여자분이 금전적으로 여유로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는데 별로 여유롭지 않거나 또 돈을 모아야 할 상황이라면 좀 고민은 되겟네요 그런건 센스껏 눈치를 채는게 가장 좋은데 말이죠 여튼 응원합니다
  • @괴로운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3.12.2 23:11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물론 자신을 꾸미는데 투자는 하는편인데,
    용돈은 따로 알바해서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 이거 어장 냄새나네요ㅋㅋㅋㅋㅋㅋ 아는 친구 있으면 한번 알아보세요
    제 경험으론 어장이었습니다... 저거랑 거의 똑같았음.. 금액은 훨씬 작았지만
  • 귀여운 물고기일세
  • 개호구물고기인증!!
  •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38
    그럼 여기에 대한 대처행동은?? 아는분??
  • @글쓴이
    만나서 놀다가 저번에 내가 샀으니 이번엔 니가 사라고 하세요
    그러고 잘되면 잘되는거고 거기서 똥씹은 표정하고 연락끊기면 끝인거고..
  • 딱보ㅓ도어장이네요ㅋㅋㅋ남자들은 항상 대놓고 어장인것도 왜 모르고 당하지ㅜㅜ주변남자애들한테 어장녀목록만들어주고싶을정도
  • @활달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50
    진짜 여자 심리 좀 알고싶다.ㅜㅠ 잘해주면 호구되고.. 못해주면 떠나가구..
  • @글쓴이
    잘해주면 호구되고 못해주면 떠나가는건 어장녀의 심리지 여자의 심리가 아니에요..오해ㄴㄴ
  • @활달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3.12.2 22:58
    그렇죠!! 그런데 제 주변엔 그런 여성분이 없군요.ㅜㅠ 물론 여성과의 접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ㅠ
  • @글쓴이
    서로 좋아하는 상태면 잘해주는 만큼 여자도 잘해줌
    어장녀는 잘해주는거 그냥 받아먹고 가끔 먹이 조금씩 던져줄뿐
  • 뭐긴 뭐야 물고기 인증이지
  • 남자입니다. 좋으면 그냥 쓰세요. 솔직히 진짜 좋던사람은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근데 님이 그런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그렇게까지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님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 밥먹고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잘먹었어~ 이렇게 할때 표정이나 행동을 주목해보세어장 호구잡힌 물고기 같네요
  • @건방진 박새
    정답! 글쓴이님 "잘먹었어"한마디해보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3.12.2 23:03
    웬지. 이대로 조금씩 연락이 줄어들다가 결국엔, 약간의 어색함이 흐르면서 끝날듯.ㅠ
  • 그런여잘 왜만나요
    그런애는 솔로여야 마땅함
  • 나여자고 나좋아하던사람이딱 그랬었어요..그사람도그런생각할까요 솔직히마음 없어서엄청 엄청 만나기귀찮았는데 제가고백한거2번찻구요.. 그래도그사람착해서그런지 진짜연인이었음 사귀다헤어지면끝인데 이렇게차이고 제가지인으로는연락 아는오빠로는괜찮다고는했었거든요그래서 이렇게라도쭉 아는사이되서좋데요 그냥 삼년째 절짝사랑하고있구요 저쪽에서 그냥 저일방적으로좋아해서 밥사주고싶다해서 몇번 나간적잇는데 구지 제가돈쓸필요는없다고생각했어요 바쁜시간쪼개서부탁든ㄴ어주는건데 이렇게말하는거 싸가지없지만 ㅜ 그냥전 끝까지사귈생각없습니다 남친없을땐 부르면그래도몇번은 나갔지만현재남친생겨서아예안가요.. 이런모습이 어장녀로비춰질까요 .. 저는 제가좋아하는거아니면돈쓰기싫더라구요 저여성분도 그케이스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저는남녀불문친한친구든지인이든 고맙거나좋은사람에겐돈쓰는데..
  • @피로한 향나무
    나가질말던가 ㅋㅋㅋ 남친없을땐 뭣하러나감 ㅋㅋㅋ
    모든여자중에 너만 이런생각가지진 않겠지?
    ㅋㅋㅋ동지들이있으니 신경쓰지마
  • @피로한 향나무
    희망고문 쩌시네요 제발 좀 그러지 말길... 진짜 정신차리게 욕 바가지로 해주고 싶은데 사개론이니까 참을게요^^
  • @피로한 향나무
    ㅋㅋㅋㅋ읽으면서 참내 이건 무슨 심본지 ㅋㅋㅋㅋㅋ내가 시간내서 나가주는거니까, 그리고 니가 나 조아하니까 돈 다내는거 당연하자나? 이런 마인드 ㅋㅋ 참내 ㅋㅋ 나가긴 왜나가요?ㅋㅋ 남자친구 없을땐 나간데ㅋㅋ 무슨 심보야 진짜ㅋㅋㅋ모르는것도 아니고 뻔히 마음 다알면서
  • @피로한 향나무
    저도 여잔데 이건좀..뻔히 상대방마음 알면서도 그러는건 좀 그렇네요 어차피 그쪽이 안될거알고있었는데 계속얻어먹는걸 자기시간쪼개서 먹어주는거라는걸로 당연시 여기다니..차라리 애초에 단칼에 자르는게 좋지않았나싶네요 저도 옛날에 저좋다고 어딜가던 오지말라해도 쫓아오던 오빠가 있었는데 저는 어차피 마음에 없는사람이라서 왠만하면 제가 돈을 내려고했어요 어차피 남남될거고 빚지는것같은 느낌이싫어서요 다음엔 그냥 단칼에 거절해버리세요 친하게지내자이런거말구요 만나기귀찮았으면 안나가면되죠 굳이 나가서 님도 님이 귀찮은일하고 상대방도 그저 희망고문으로 돈만내고 나중엔 부질없고
  • @피로한 향나무
    나도여자지만 이년은진짜...
  • @피로한 향나무
    씨발년일세
  • @피로한 향나무
    이런 걸 어장이라고 하는거에요
    어장녀중에서도 저질급이구먼
    아예 그 사람 생각도 안하고 호구로 보는구만
  • @피로한 향나무
    네 다음 쓰레기
  • 글쓴님 저여자만나지마세요 세상에좋은여자많구요 여자들도 돈많이씁니다 같이 놀고먹는건데 왜 남자만냅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 여자는 남자가 진짜 맘에들면 지돈내고 만납니다 ㅋㅋㅋ 접으세요
    맘에드는 남자라면 어떻게든.잘보이려는게.여자임
  • @찌질한 자라풀
    글쓴이글쓴이
    2013.12.3 03:32
    그런여성분들 한번도 본적없어요ㅜㅠ 물론 아주 잘생긴 친구들한테선 몇번들어는봣지만ㅜ 난 그렇지못하니ㅜㅠ
  • 딱봐도 어장인디
  • ㅋㅋㅋㅋㅋ잡아서 가둔 어장도 아니고 그냥 양식인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848 이거도 병인가요?7 화려한 애기봄맞이 2013.12.03
8847 .6 질긴 우엉 2013.12.03
8846 여자분들 궁금하옵니다..34 똑똑한 줄민둥뫼제비꽃 2013.12.03
8845 [레알피누] 돈없는 사람46 과감한 까치고들빼기 2013.12.03
8844 군대 가기전에17 똑똑한 줄민둥뫼제비꽃 2013.12.03
8843 삭제26 병걸린 왜당귀 2013.12.03
8842 학식 먹는데 모르는데 자주 보는 사람이 말거는 건...21 무례한 금송 2013.12.03
8841 아만다 사이프리드 키가5 섹시한 벼 2013.12.03
8840 .20 찌질한 오미자나무 2013.12.03
8839 10 여자분에게 미필3학년이란?14 멍청한 베고니아 2013.12.03
8838 남자분들 키작은 여자 어떠세요??30 가벼운 주목 2013.12.03
8837 너무 외롭습니다 >.<11 미운 비름 2013.12.03
8836 여자친구가 잘하는게 좋나요 못하는게좋나요28 유치한 모감주나무 2013.12.03
8835 남자분들 어떤말을 들을때20 고상한 산괴불주머니 2013.12.02
8834 그냥 친구12 날렵한 흰꿀풀 2013.12.02
8833 이성과 통화할때는 어떤얘기를나눕니까14 사랑스러운 붉은서나물 2013.12.02
여자의 이런 행동 이건 뭐죠??47 생생한 조개나물 2013.12.02
8831 지금까지 소개팅만 8번 했는데...27 자상한 개불알풀 2013.12.02
8830 .8 적나라한 흰꽃나도사프란 2013.12.02
8829 하.. 선물 고민 좀 덜어주세요9 찬란한 삼백초 2013.12.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