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습니다 >.<

글쓴이2013.12.03 02:46조회 수 1812댓글 11

    • 글자 크기
여자친구가 없으니 재잘재잘 수다도 못떨고


말수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서로 위로하며 감정적교류를 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필요합니다 ㅜㅜ




결론 -


마이러버 할때 되지 않았나요?


주기가 한달반 정도던데 13기를 10월 20일쯤 했으니 이제 14기 할만한데


시험끝날때쯤하려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ㅋㅋ 여자친구 있으면 돈 나가고 별로에요.
    제 나이 이제 1달도 안 남았지만 27되요.
    대학 들어와서 여기저기 만나면서 연락도 주고 받으면서 데이트한 여자가 30명은 넘는 것 같은데 결론은 진짜 내 여자란 삘이 오는 여자가 최고에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외로울 때 있고 그 때마다 어떻게 해서든 여자를 만나보고 그렇게 해봤지만 공허한 느낌에 호주머니만 비어가요. 물론 그 사이에 사귄 여자도 있고 열정적으로 사랑한 여자가 있습니다만 그런 여자 찾기가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물론 노력은 하지만!! 외롭다고 아무 여자 만나지 마시고 진짜 이 여자일때 만나시길!

    제가 여자만나면서 뭔가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100퍼센트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근데 그런 것 없이 콩깍지 씌여서 만났던 여자랑은 잘 만났습니다.

    힘내세요!!
  • @멍청한 당종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 생각각은 조금 다른게 호감가는 사람 만나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같아요
    소중한 사랑은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ㅎ
  • @멍청한 당종려
    저도 그 걸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진짜 공감 백배
  • 그냥 이런분이 마이러버가되는게 원래취진데.. 외로운사람, 떠들어줄수있는사람...
  • @건방진 달뿌리풀
    요즘 마이러버는 잘되는가 모르겠어요 ㅎ
  • >.< 때문에 글쓴이가 여자인줄알고 들어온 고추들이 뒤로가기 누르는소리가 들리네요
  • @게으른 노박덩굴
    ㅋㅋ 본의아니게 낚시글이 되어버렸네요
  • 마럽진짜 이번에 너무안함
  • @빠른 쇠무릎
    헐 안되는데.... 나이많은 여자분 만나야되는데 ㅜㅜ
  • 저도 외로워 금방 사겼다가 일주일도안되서 사랑은식고 돈은나간경우가 좀 있었네요.. 아무리 외로워도 썸남썸녀와 일주일 이상은 만나보고 결정하시길
  • @돈많은 금낭화
    나도 요즘 계속 그랬음..한두달은 만나보고 사겨야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903 [레알피누] 나는 정의의 수호자.5 정겨운 푸크시아 2018.06.27
49902 [레알피누] 마이러버에 졸못남자만 매칭되는 이유(논리적)3 병걸린 하늘타리 2018.06.27
49901 맨날천날 똑같다7 끌려다니는 꼬리조팝나무 2018.06.27
49900 토모리1 부자 얼레지 2018.06.27
49899 마이러버 카톡아이디4 초연한 섬잣나무 2018.06.27
49898 .5 난폭한 자리공 2018.06.27
49897 .18 어두운 낭아초 2018.06.27
49896 [레알피누]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22 무거운 매듭풀 2018.06.27
498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 청아한 머위 2018.06.27
49894 [레알피누] 진짜현타온다3 유쾌한 땅비싸리 2018.06.27
49893 1년전에 봤던 이상형8 깨끗한 어저귀 2018.06.27
49892 존예는 마이러버 안하나36 한가한 해당화 2018.06.27
49891 여자로 태어날껄8 까다로운 흰괭이눈 2018.06.27
49890 .17 훈훈한 코스모스 2018.06.27
498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2 의연한 산뽕나무 2018.06.27
49888 .10 힘쎈 털쥐손이 2018.06.27
49887 [레알피누] .1 특별한 머위 2018.06.27
49886 티키타6 코피나는 시금치 2018.06.27
49885 선톡5 엄격한 무릇 2018.06.27
49884 .5 기발한 고로쇠나무 2018.06.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