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리 하시는 노하우 듣고 싶습니다ㅎ

저렴한 줄민둥뫼제비꽃2013.12.03 02:48조회 수 1885댓글 11

    • 글자 크기
제가 학창시절 무리에선 꽤나 잘 어울리고 그땐 꽤 친한애들도 있었는데 막상 졸업하고 나니까 연락하는 친구가 없네요 ㅋ
수능치고 몇번 만난거이외론 연락도 잘안하고 만나지도않고있는데욥. 원래 님들두 바빠서 잘 안봐지나요? 혹시 제가 지금 친구관리를 잘못하고있는거라면 노하우 듣고 싶습니다^^ 그땐 친했는데 관계를 유지하는게 힘들군요 ㅜ
    • 글자 크기
[레알피누]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치면 (by 뚱뚱한 억새)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발냄새나는 명자꽃)

댓글 달기

  • 고등학교까지는 인파이터 대학교은 아웃파이터
    이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 @우수한 자라풀
    그게 무슨말인지요? 알아듣기쉽게 ㅜ
  • 관리라고 생각하지마시구

    그친구가 무얼하고있는지 잘지내고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카톡같은걸로 연락도자주하고 밥도 먹고하세요~
    바쁘시면 카톡 추천!
  • 먼저 연락하세요.
  • 친구관리의 요령은 '관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데 있지 않을까요? 전산관리 성적관리도 아니고.. 그런 식의 생각이 주변 사람들을 떠나거나 불편하게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말그대로 친구잖아요 내가 상대를 진심으로 친구로 대하면 상대에게도 분명 진심이 전해질겁니다ㅎㅎ 힘든 일 있으면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기쁜 일에 질투없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주고 자주 연락하시고! ㅎㅎ 사람관계에 정답에 어딨겠냐만은 저는 이렇게 믿고 싶네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 돈많으면됩니다
  • 본인이 인간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다면 사람은 알아서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 페북으로 자주자주연락하시고 그 연락을 카톡으로 이어오세요 그리고 위에분들 처럼 친구는 관리하는게 아니라 사귀는겁니다^^ 재고상품도 아니고 관리라는 말은 좀 안맞는거 같아용 팁을 또 드리자면 저는 인맥을 넓혀서 새로 생긴친구가 원래있던 친구랑 겹치는 부분이있으면 원래 있던 친구의 안부를 물어서 연락 한참동안 못했던 애들이랑 다시 친하게 지내곤 합니당ㅎㅎ
  • 내가 왜 나쁜데 왜?!ㅠㅠㅠ
  • 친구를 '관리' 한다는 표현을 쓴다는데서부터 친구가 별로 없을거 같음 ㅋ
  • 친구를 관리하면 그게 친군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0421 부산대 대운동장 트랙이 한바퀴에 몇미터쯤 되죠?11 적나라한 영산홍 2015.02.15
30420 레이저 제모 병원 추천해주세요!!11 화려한 환삼덩굴 2016.07.04
30419 혼자 술 마실곳..11 재미있는 사철나무 2014.04.02
30418 데이비드한? 강사님 괜찮은가요??11 짜릿한 흰씀바귀 2013.08.29
30417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데11 꼴찌 채송화 2014.07.25
30416 혹시 피누 하시는 분들 중에 채팅방 기억하는 분도 있나요11 청아한 고들빼기 2016.04.22
30415 이중섭 특별전 가보신분11 꾸준한 개모시풀 2016.12.29
30414 구 황우정(갈비탕) 자리 돼지국밥집 가보신분??11 진실한 백합 2013.05.14
30413 [레알피누]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치면11 뚱뚱한 억새 2016.07.12
친구관리 하시는 노하우 듣고 싶습니다ㅎ11 저렴한 줄민둥뫼제비꽃 2013.12.03
3041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발냄새나는 명자꽃 2018.05.18
30410 목요일 수능날...11 어설픈 향나무 2013.11.04
30409 잘생긴것도 죄네요....11 질긴 네펜데스 2018.11.27
30408 [레알피누] 고시준비생분들11 해박한 작두콩 2017.01.23
30407 술자리에서 여자 함부러 터치하는 놈들11 피로한 쇠비름 2015.03.14
30406 왜이리 30대 초중반사람들은11 살벌한 쇠물푸레 2020.05.13
30405 성격 고치고싶다11 의젓한 기린초 2019.12.18
30404 부산은 어쩌다가 이렇게 죽은 도시가 되었을까요...?11 진실한 참꽃마리 2013.12.20
30403 토익 lc를 너무 못합니다11 꾸준한 다릅나무 2019.11.13
30402 프랑스어 외울거 넘많다....11 고고한 거제수나무 2017.06.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