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후배가 예뻐보여요
휴학하고 잘먹고지냈는지 통통해져서 돌아왔는데 터질거같은 볼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솔직히 누가봐도 그저 평범한 외모인데 그런외모였는데 그런애가 정말 예뻐보여요
사실 제가 그 후배한테 호감있었다가 동아리 후배라... 포기하고 딴여자소개받아서 몇개월 사귀다가 지금 깨진상태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봐서그런건지...
미치겠습니다
좋아하는걸까요ㅠ 설레고 떨리는건없는것같은데...예쁘네요 그냥..
밥먹을때 입안가득 우걱우걱씹는 모습도 이쁘고 술취해서 바보처럼 웃는것도 이쁘고...다 예뻐요 요즘
동아리애들끼리 다 친해서 티내기도 무섭네요ㅠ
과생활안해서 대학친구들 다 동아리 친구라 어디 말할데도없고 답답하네요 그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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