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메일드리고 싶네요.. 익명이긴 하지만 여기 댓글적기에 찝찝해서요. 그 과 06~09 중 한 학번이고 비추입니다. 밀양 산골 + 원룸은 많이 생겼으나 처음 부산대로 전환됐을때랑 별로 나아진 점이 없다는(주변환경이)... 최대단점과.. 그리고 과........에 대한..... 자세히는 말 못하겠네요.. 암튼 만약 제 동생이 간다그러면 말릴겁니다.. 전공에 대해 오랜시간 확고해진 확실한 꿈과 목표가 있다면 상관없지만요. 혹은 항상 열정적이고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려한다 이런다면 어느 과를 가든 어디를 가든 상관없지만요 ㅋㅋ 아님 1학년부터 빡시게 달려서 전과를 하기위해 간다! 그런경우라면 2년정도 꼭 눈감고 학점관리만 하겠다! 해도 상관없구요.. 밀양이 집이다! 버스타고 가기 딱 좋다! 이렇다면 좀 괜춘할 듯하기도 하구요.
그런거 아니라면... 그냥 학점맞춰서 부산대학교집어넣기위해...서 라면 비추요... 차라리 장전캠 낮은 과를 집어넣는게 좋을 듯..
정리를 하자면 가장 큰 최대단점은 1.밀양이라는 것. 2. 댓글로 말하기 곤란한 것.
사건 사고가 있는 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보면 동기들끼리는 다 친하게 잘지내요. 문제는 학교생활하는데 동기가 다는 아니잖아요..?
저기...저도그과출신이에요. 매년취업결과보면저도연봉과무관하게진짜처참했던거기억하는데요... 그리고과분위기와동기분위기좋았다는느낌받은적없습니다. 글쓴이의지인이대학입시중인거같은데솔직히얘기해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야말로 저 분에게 쪽지드리고 싶네요. 제가 공격적으로 댓글다는건 죄송한데요. 저도 이런식으로 알아보고 그 과 입학했다가 되돌리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네요. 그리고 취업의 길이 넓다는 건 늘 교수님들 말씀이시지 현실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여학우라면 대학원 나오지 않고서는 힘들겁니다. 자세히 얘기하긴 어려워도 취업 잘 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될만큼 공부 시켜주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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