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ㅠ

글쓴이2012.03.07 23:15조회 수 2297댓글 15

    • 글자 크기

제가...여기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ㅠ.ㅠ

 

사는게 우울하네요........ㅠㅠ학교도 다니기싫고....뭐 단순히 학교를 다닌다 안다닌다문제를 떠나서......사는게 낙이 없어요 ㅠㅠ휴학을 하든 학교를 다니든 당장 바쁘면 좀 낫겟지싶어서 학굘 다니고 있긴한데...그것도 적은학점에다 활동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널널하네여

으악..지금 상황은..ㅋㅋ만사가 싫은거같네여

 

일단 여러분 예상대로..

으악.........전 아싸....에요 ㅠ.ㅠ 정말.......순도 100%오리지날 아싸...ㅋㅋㅋㅋ

이제 3학년올라가는데 동아리 들어도 될지요?? 참고로 여학생이구요 ㅋㅋㅋㅋ동아리보단 봉사활동이 더 좋을려나요?

 

존재이유를 잃어버린거같아요 ㅎㅎ 나 왜 살지???

이런 고민하는분있나여??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동아리,봉사활동,대외활동 되는대로 다 지원해보세요
    사회 속에서 어떤 소속감을 가지거나 지위를 가지니까 좋더군요 ^^
  • 저도 마찬가지네요ㅎ 아침부터 밤까지 방안에서 공부랑 컴퓨터만 하는거 같네요. 전 거기다 자취생이라 더하거든요 ㅋ

    경험해본 결과 친구가 있어야해요... 그런데 친구는 진짜 사귀기 힘들고 모임 들어가서 사귀기는 더욱 힘들다는게 제 소견입니다....ㅎ그냥 친구가 아니라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를 말하는거자나요...ㅎ 친구가 없으면 맨날 우울하고 그래서 공부도 안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혹시 친해지실 생각있으시면 ekrnflsmsok1@paran.com으로 메일 한 통 부탁드려요~  저랑 비슷한 분인거 같아서...ㅎ 공감이 많이 갑니다...

  • @억쎈 도깨비고비

    실수로 비추를... 죄송합니다 ㅜㅜㅋㅋ

  • @억쎈 도깨비고비

    비추가 있으니 뭔가 나빠보이는 현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중도에 살아요 ㅜ 그나마 봉사랑 클럽 들어서
    숨통을 한번씩 틔우네요..
  • 저도 요즘 그런 생각많이 하는데 일단 들 수 있을 만한 동아리에 다 가입해보세요.
    안맞으면 나온다는 생각으로 들어가 보시구요. 늦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3학년이면 아직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애를 해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네요.
    한명 의지할 사람이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말안해도 아시겠죠 ㅜㅜ
  • 생활스터디를 만드는 건 어떨까요
  • (비회원)
    2012.3.8 00:23
    혼자 강의듣고 혼자 밥먹고 혼자 도서관가고 혼자 커피마시고 혼자 영화보러가고 혼자 산책하고
    이젠 익숙해질때도 되지 싶은데 그래도 한번씩 찾아오는 쓸쓸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사람이라 그런가봅니다. 글쓴분도 파이팅
  • 3학년 올라가도 들수있는 동아리 많아요 !!
  • @배고픈 수리취

    오늘 세군대 연락해봤는데 다 신입생만 받는다더군요..........아 재학생 가입가능한 동아리 찾기가참어렵네여

  • 대외활동 추천해요!! 힘내세요 글쓴이님ㅠㅠ
  • 3 (비회원)
    2012.3.8 01:31
    음.. 우울함을 즐기시는게.... 우울할 수 있는데까지 우울하다보면 결국 다시 괜찮아지는 시점이 오는 거 같아요. 공감 많이 가네요.
  • 같이 힘내요!!
    ursobtfl@yahoo.co.kr
  • (비회원)
    2012.3.8 19:42
    왜 항상 동아리들은신입생만 받으려는 곳이 많을까요 ㄱ- 늘상 궁금한점임...
  • 동아리들은 다 신입생만 받나봐요ㅜ 물론 몇몇 동아리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고학번이라고 콕 찝어 얘긴 하지않고 돌려서 말하네요 안된다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0435 [레알피누] 부산대 근처 편의점 중에1 꾸준한 이고들빼기 2014.07.09
150434 재입학신청1 처참한 가시여뀌 2014.07.09
150433 경영학과 2009교육과정 교양1 부자 닭의장풀 2014.07.09
150432 학교앞 뉘앙스1 서운한 뽀리뱅이 2014.07.09
150431 학교 멘토링1 가벼운 사철나무 2014.07.09
150430 마럽 범위잇자나요1 훈훈한 뽕나무 2014.07.10
150429 재입학하면 휴학연한도 다시 늘어나나요?1 추운 파리지옥 2014.07.10
150428 차코신는분1 날렵한 노랑코스모스 2014.07.10
150427 학교근처 토플학원 어디가 좋아요??1 건방진 편도 2014.07.10
150426 문화로보는서양의역사1 도도한 단풍마 2014.07.10
150425 미국에 대해 잘 아시는 분?1 보통의 돌마타리 2014.07.11
150424 학교앞에 시계용두 고치는곳있나요?1 흔한 개망초 2014.07.11
150423 나만의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적는걸까요..1 나쁜 우산나물 2014.07.11
150422 웅비관 세탁기 먼지 왜케 많이 묻어나오나요ㅜ1 생생한 옥수수 2014.07.11
150421 ㄱㅈㅇ 회계원리 교수님 수업요ㅠㅠ1 한가한 하늘나리 2014.07.11
150420 스케일링 잘하는곳 추천좀ㅎ1 찌질한 꽃기린 2014.07.12
150419 마이크로소프트 엑세스2007 어디서구하나요?1 치밀한 갓 2014.07.12
150418 홍명보 사퇴 이유1 세련된 노랑코스모스 2014.07.13
150417 부산대앞 생선구이1 추운 쪽동백나무 2014.07.13
150416 사진인화 잘해주는 사이트 소개 부탁드립니다!1 화려한 할미꽃 2014.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