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다 진짜

남의 가치관이나 삶을 보고 더럽다고 말하는게 가치관의 차이에서 나온거라고 말할 수 있나요? 가치관의 차이라기보다는 자기랑 다른 사람의 삶은 아예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가치관이라는 건 타인의 가치관도 존중하는 선에서 다루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랑 다르다고 해서 더럽다느니 하는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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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했다곤 안했고요 그냥 자신만의 생각을 적어뒀고 당연히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찌질하다는둥 저격글까지 썻어야 했나.. 해서 적은 댓글이네요

외국인과 만나는 여자 더러워보인다고 마이피누에 올린글을 보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않겠습니까?

글쓴분 열내실거 없습니다. 다 자신이 생각한대로 보게되는것 아닐까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안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결혼할때 그걸 당당하게 말할수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밝혀야할 의무가 있는 범위가 애매하기는 하지만
남편될 사람에게는 솔직히 얘기하고
정리해야 할 절차가 신뢰관계상
중요하다고 봐요.

이건 예가 쫌 그렇네요.. 몸파는 여자를 단순직업으로만 보는 사람이 있나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저건 가치관 문제가 아니네요.. 법적으로도 금지된 일이고

더럽다고 하는건 저도 안좋아다고봄. 근데 표현의 정도의 차이지 가치관 다른건 글내용에서도 인정하셨으니까 그런점에서는 인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