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 4월에 의경으로 가게됬는데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마음이 심란한지 관심가는 누나가 있어서 고백하려해요. 근데 누나는 저보다3살위이고 평소에 말은 잘통하고 사이좋게 지냈거든요 누나도 고학번이라 취업준비도 해야되고 의경이면 딱 괜찬네라는 소리를 주위친구들이 해주던데 누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쁜놈 될꺼 같은데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서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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