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가르쳐주지 않으신 부분에 대하여 언급할 경우 오답처리해도 항의하는 바보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전공시험이라면...... 교수님 나름에 합리적인 기준을 통하여 오답처리를 하셨겠지요. 특히, 대학원생들까지 있는 조교수이상급이라면요. 교수님은 결과적으로 확인만 하시는 것이지 오답이나 채점은 다 대학원생들이 하는 경우가 많죠. 여기에 대해서 확인을 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더 많은 내용을 적는 것도 공공연히 감점의 요인이라고 많은 학생들이 다들 알고 있지요. 그 내용이 아무리 맞는 내용이라더라도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나 문제에 의도하지 않은 추가적인 내용은 많이들 오답처리하시거나 무시하십니다.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고 깔끔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진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이제 1년 남았는데 성적에 대해서 정말 의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진짜 성적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는 건 깊이 생각하시길. 어짜피 그 과목에 대해서 갑의 위치는 교수님입니다.
당연히 오답이죠 수업에서 전혀 상관없는 황당한 문제 나로는 경우도 있는데 복불복이죠 수능에 모르는 문제 나왔다고 우리학교에 우리 선생님은 이런 거 전혀 안 가르쳐 줬는데라고 말할 수 없는 거죠, 한 학기 듣는 수업의 특성상 그 문제의 비율이 많지 않은 이상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여기 댓글들이 왜이렇게 좀...이상한거같지..무슨말인지ㅋㅋㅋㅋ어쨌든 저는 별로 안좋게 보이네요. 순간 실어증걸려서 개념은 아는데 단어를 까먹어서필기한 단어말고 비슷한 단어로 대체해야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평가하기 애매할뿐더러 대학시험이 객관식도 아니고 충분히 주관이랑 창의력이 가미될수 있는데도 아예 봉쇄하는것도 좀 그렇고..결정적으로 저는 수업시간에 너무 많이 졸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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