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취업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아니 객관적으로 ㅋㅋ 부산하고 서울의 상황을 비교를 할 수 없는 것이 1번째이고! 그 다음은 우리 학교에 그나마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학비인데 그 학비마저 철저하게 밀리죠.
또한, 객관적으로 무엇하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게 있나요?? 지방할당제말고 뭐 있나요?? 선후배 인맥 따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시기에 부산대 인맥 믿을만한 시기는 아닌 것 같네요. 공대처럼 엄청난 선후배가 회사마다 포진되어 있는게 아니라면 현재 상황에서 부산대가 지금의 시립대 보다 나은점이 별로 없네요.
우리학교가 안 좋다는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비교해볼 때 시립대 갈 이유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부산대가 안 좋다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봅시다. 또한, 앞으로의 지방 국립대에 대한 관심이 정부 차원에서 없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서울과 부산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지금만으로 판단해도 시립대가 좀 더 우위에 있는데 향 후 10년 뒤에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좋을지 모르나 현재는 밀리는 형세이고 미래까지 바라보면 더 격차가 벌어질 확률이 높으니 시립대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또한, 아무래도 일자리는 서울과 수도권 인근에 많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 않나요?? CPA나 여러 대표적인 곳에 대한 수치가 경영에 대한 현재 수준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이는 전체에서 일부인 것이고 전체적인 학생들의 유리함은 서울일 수 밖에 없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중앙, 경희, 외대는 우리의 등록금 메리트가 있다지만 일단 시립은 그 메리트를 깨부수니... 그러나 향후 부울경에 살고 싶다면 부산대가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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