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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투구꽃2013.12.08 10:52조회 수 59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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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글 보고 더 화낼까봐 걍 내용 지울게요ㅠㅠ 댓글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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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도도한 금송) . (by 답답한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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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야기같지 않아 글남깁니다 저도 사실 필름 자주 끊겨서 허망한 기분아는데요 근데 전 실수한적이 없어요 ㅋㅋㅋ암튼 이런일이 있을땐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아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 윗분말대로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거라 봐요..거짓말로 덮으려다가 나중에 사실이 또 밝혀지면 또 싸우고 그러더라구요...제 친구중 한명이 거짓말을 남친에게 했는데 그게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이가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어젯밤에 내가 너무 과음해서 실수했었나봐..미안해.."라고 하세요
  • @사랑스러운 섬잣나무
    뭐가 미안해? 미안하긴 하냐?
    그럴꺼면 왜 술먹엇냐? 걔가 그렇게 좋았어?

    우리! 헤어져!

    라고들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
  • @해박한 통보리사초
    알람에서 맨 윗줄만 떠서 깝놀...ㅋㅋㅋ
    글쎄요...저는 남자 입장이 되본적도 남친에게 필름끊기고 전화해본적이 없어서요~^^
    남자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이해해주는 사람이랑 이해못하는 사람이랑~
    근데 저는 술마시고 전화를 했는데 그게 다른사람이 아닌 남친이였다는게 더 아름다워보이네요......나는 전화하면 엄마한테 하는데...ㅋㅋㅋㅋㅋㅋ
  • @사랑스러운 섬잣나무
    ㅋㅋ 깜놀! ㅋㅋㅋ 그러쵸 ㅋㅋㅋ
    남친이 데리러가서 챙기주야죠
  • 글쓴이글쓴이
    2013.12.8 11:09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휴...진짜 진심으로 용서를 빌긴 할건데 뭘 잘못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게 너무 맘에 걸려요 ㅠㅠ
  • @글쓴이
    남친도 지금 잘못했다는 연락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전화하세요 롸잇나우
  • @글쓴이
    아무것도기억안난다고하진마시구여
    왜냐면 이게 기억안난다고카면 더과장되서남친분이말할수도잇으니께
    걍술을넘많이먹엇다하고 사과하는쪽으로가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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