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이 글 보고 더 화낼까봐 걍 내용 지울게요ㅠㅠ 댓글 감사해요 ㅠㅠ
-
남이야기같지 않아 글남깁니다 저도 사실 필름 자주 끊겨서 허망한 기분아는데요 근데 전 실수한적이 없어요 ㅋㅋㅋ암튼 이런일이 있을땐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아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
윗분말대로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거라 봐요..거짓말로 덮으려다가 나중에 사실이 또 밝혀지면 또 싸우고 그러더라구요...제 친구중 한명이 거짓말을 남친에게 했는데 그게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이가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어젯밤에 내가 너무 과음해서 실수했었나봐..미안해.."라고 하세요
-
@사랑스러운 섬잣나무뭐가 미안해? 미안하긴 하냐?
그럴꺼면 왜 술먹엇냐? 걔가 그렇게 좋았어?
우리! 헤어져!
라고들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 -
@해박한 통보리사초알람에서 맨 윗줄만 떠서 깝놀...ㅋㅋㅋ
글쎄요...저는 남자 입장이 되본적도 남친에게 필름끊기고 전화해본적이 없어서요~^^
남자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이해해주는 사람이랑 이해못하는 사람이랑~
근데 저는 술마시고 전화를 했는데 그게 다른사람이 아닌 남친이였다는게 더 아름다워보이네요......나는 전화하면 엄마한테 하는데...ㅋㅋㅋㅋㅋㅋ -
@사랑스러운 섬잣나무ㅋㅋ 깜놀! ㅋㅋㅋ 그러쵸 ㅋㅋㅋ
남친이 데리러가서 챙기주야죠 -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휴...진짜 진심으로 용서를 빌긴 할건데 뭘 잘못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게 너무 맘에 걸려요 ㅠㅠ
-
@글쓴이남친도 지금 잘못했다는 연락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전화하세요 롸잇나우 -
@글쓴이아무것도기억안난다고하진마시구여
왜냐면 이게 기억안난다고카면 더과장되서남친분이말할수도잇으니께
걍술을넘많이먹엇다하고 사과하는쪽으로가셔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3663 | [레알피누] 마이러버4 | 잉여 앵초 | 2015.08.20 |
| 53662 | .3 | 푸짐한 해바라기 | 2015.09.16 |
| 53661 | .6 | 게으른 클레마티스 | 2015.11.15 |
| 53660 | 나도3 | 적나라한 왜당귀 | 2016.04.03 |
| 53659 | 2 |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 2016.08.03 |
| 53658 | [레알피누] 남자가4 | 난폭한 뚝새풀 | 2019.10.15 |
| 53657 | 술안주는 먹태임 | 화려한 미역줄나무 | 2019.11.17 |
| 53656 | 마이러버 매칭 안된사람들 보세요8 | 진실한 쑥방망이 | 2012.09.23 |
| 53655 | 카톡중입니다ㅋㅋ5 | 못생긴 숙은노루오줌 | 2012.10.05 |
| 53654 | .1 | 싸늘한 백합 | 2013.05.23 |
| 53653 | 확인 해놓고 검색허용 안함..;;4 | 화려한 옻나무 | 2013.06.20 |
| 53652 | ㅡ2 | 멋진 익모초 | 2016.09.05 |
| 53651 | 전 애인한테 하고 싶은 말1 | 멍한 지느러미엉겅퀴 | 2019.02.07 |
| 53650 | I can't stand it anymore!6 | 천재 상수리나무 | 2020.05.03 |
| 53649 | 마이러버 이제 안함??2 | 우아한 대마 | 2013.10.22 |
| .8 | 생생한 투구꽃 | 2013.12.08 | |
| 53647 | .7 | 억울한 석잠풀 | 2014.01.08 |
| 53646 | .2 | 청렴한 브룬펠시아 | 2014.04.23 |
| 53645 | 마이러버..여성분 나이2 | 화려한 연잎꿩의다리 | 2014.05.21 |
| 53644 | .11 | 진실한 독일가문비 | 2014.05.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