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적정 또는 상향이라고 생각하고
추합까지 고려해서 한참 새내기 게시판에서 노는 애들은 다떨어지고
하향이라고 부산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애들이
나중에 서울권 대학 떨어지고 부산대 오더라구요
부산대가 국립대 등록금으로 등용문에서 떨어진 아이들 많이 긁어 모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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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이 아니라 그냥 봐도 부산대 입시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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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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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임 저희 과만해도 다 인서울 상위노리다가 수능삐끗햇는데 형편안좋아서 그냥 온애들이 대다수에요. 수시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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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저랑 유머코드가 맞으시네요 참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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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 고3때 부산대가 어떤곳이냐 물어봤을때
담임이 네가 수능망치면 갈 학교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말은 현실이 됐습니다
ㅠㅠ -
@착한 만첩빈도리헐 저도......
친구랑도 장난으로 어디까지 못가면 재수할꺼야? 얘기할때 부산대?ㅋㅋ 했는데 재수안하고 부산대 잘다니고있습니다 -
상향보다는 안정빵(?)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죠.
부산대가 뱀대가리 역할하는 대학이다 보니 '부산대가 마지노선이다!' 라고 생각하며 원서 쓰게 되는듯
저 또한 그랬구요 ㅠ 그래도 지금은 정 붙여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
@발랄한 남천딱 저임ㅋㅋㅋㅋ안전빵으로 써놓고 수시다떨어지고 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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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남천3333저도
딱 수능 평소보다 못치면 마지노선되는거임
뭐 몇 년 지나니 평소 모의고사가 잘나왔던거고
수능이 내 실력이다라고 생각되더군요 -
웃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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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교 입장에서는 좋네요.ㅋㅋㅋ 인풋이 상타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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