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나만 예민한건가

지가 집중할 환경도 못만드는 애들임
그냥 공부하는 폼잡으며 남들한테 나 공부해요!

알리고선 밥때됐다고. 집에 갈 때 됐다고 나가는 덜떨어진놈들..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나는 내 스스로가 신경쓰여서 그렇게 못하겠던데

같이 책상쓰는입장에서 예절교육이 많이 필요한듯..

개인적으론 책상위에 폰 올려놓는사람들...
톡 올때마다 진동 드르르

매너가 없는 거

진동 휴대폰도 그렇고

기본개념이...

연필 책상에 똑똑또도도도도도도도고도고도곧ㄷ 하는 소리 말씀하시는거죠??
책장 슈왁슈왁
콧김 슈욱슈욱
핸폰 드르르륵
계산기 토닥토닥

이런거 남한텐 방해인거 모르는 사람 많은듯요.
도서관 예절이 갈수록 ㅠㅠ 안타깝습니다.

뭐라도 좀 깔고 하던가 하지.. 딱딱딱탁딱......

볼펜 딸깍 딸깍 거리는 소리며, 책장넘길때 겁나 쎄게 넘기는 소리...

뭐 최대한 살살 넘기란 말은 안지만 남들 공부하는데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해달란 말이죠..ㅠㅜ

한 두장 넘기는것도 아니고 계속 넘기고 있으니....ㅎ

책상 밑에 손집어 넣고 탁탁탁탁탁.. 하는 것보단 낫잖아요...ㅎ

저는 공대생분들한텐 죄송하지만 계산기소리 겁나 거슬려서 자리옮기고해요ㅜㅜ 이건 뭐 꼭 필요하신거 같아서 뭐라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ㅠㅠ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인식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봐요

그래서 전 저번에 얘기햇음
그러니까 바로 고쳐주던데 ㅋ
돌직구날리되 예의갖춰서 말하면 왠만하면 다 고침..
죄송한데 소리좀 ..이렇게 바디랭귀지섞어서 메모도 필요없음
눈짓 손짓으로

예민한게아니고 매너가 안좋은겁니다

그런사람들 진짜 기본배려도 못배운 사회부적응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