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랑 한잔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남자 두명이 자기 여친 얘기 하는데
너무 심하더군요.
자기 여친얘기를 그것도 사람 많은 술집에서
다 들리도록 얘기하고,
하도 크게 얘기해서 내용도 다 기억합니다.
'야 어제 ㅇㅇ이랑 했냐?'
'어 사귈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허리돌리는게 장난이 아니다.'
'와 ㅅㅂ 죽이네. 소리 안질렀냐?'
'원룸인데 너무 질러서 민망해서 ㅇㄹ해달라고 하니까 잘 빨아주드라. '
아까 ㅊㄴㅈ에서 술먹은 남자분들
쪽팔리는 줄 아십시오.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기 여친 이름까지 얘기하면서
가슴이 어떻니 엉덩이가 어떻니
하는거 들으니까
같은 남자로서 참 역겹습니다.
옆자리 남자 두명이 자기 여친 얘기 하는데
너무 심하더군요.
자기 여친얘기를 그것도 사람 많은 술집에서
다 들리도록 얘기하고,
하도 크게 얘기해서 내용도 다 기억합니다.
'야 어제 ㅇㅇ이랑 했냐?'
'어 사귈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허리돌리는게 장난이 아니다.'
'와 ㅅㅂ 죽이네. 소리 안질렀냐?'
'원룸인데 너무 질러서 민망해서 ㅇㄹ해달라고 하니까 잘 빨아주드라. '
아까 ㅊㄴㅈ에서 술먹은 남자분들
쪽팔리는 줄 아십시오.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기 여친 이름까지 얘기하면서
가슴이 어떻니 엉덩이가 어떻니
하는거 들으니까
같은 남자로서 참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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