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의 95%가 창구에서 영업을 해야합니다. 5%의 인원이 미들, 백오피스에서 일하시는거죠. 영업점에 할당목표가 주어지면, 열심히 그걸 채우려고 상품판매를 해야합니다.신용카드는 하루에 한좌, 보험인 방카슈랑스는 한달에 1번은 꼭 팔아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적압박은 지점장님마다 다르신 것 같지만, 쫌 쪼으시는 지점장님들이 더 많죠 :) 마감을 하고 하면 일반영업점은 8시쯤 되지만, 팀장님이 퇴근을 안하시면 살짝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요새는 가족사랑의날이라며 6시 퇴근 (퇴근시간 안지키면 영업점 평가를 마이너스로 시켜버려 강제퇴근을 유도하는) 하는 날도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8시 전후로 출근하시고 하루 업무 준비를 하십니다. 점심시간은 한분씩 교대로 다녀오시고, 4시에 문이 닫기고 안에 계신 고객님들 업무를 다 봐드리면 5시안에 끝납니다 (길면 다섯시반?). 그리고 그때부터 시제파악, 장표정리 등을 합니다. 그리고 각 영업점에서 맡으신 개인업무등을 하십니다. 그리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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