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ㅠㅠ 그냥 지치니까 어디 풀고싶은데 마땅히 풀 곳은 없고 지치니까 남자친구한테라도 어리광부리고 싶은거죠.. 남자친구가 어떻게 해줬으면 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무 힘들어서 투정대는거니까 전화 올때 잘 받아주시고 칭얼대는거 좀 잘 들어주세요.. 저도 지금 장거리 1년차 되어가는데 힘들 때 마다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남자친구한테 가고싶은 생각 많이들어요ㅠㅠㅠㅠ 전화로라도 애정표현 많이해주시고 다음번 만나실 때 한번 꼬옥 안아주면서 힘든거 다 말하라구 하면 저는 풀리더라구요...ㅠㅠㅠ 에고 이순간에도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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