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일에 너무 힘들어하네요

글쓴이2013.12.09 19:47조회 수 1711댓글 13

    • 글자 크기
여친은 직장인 전 대학원준비생입니다
여친이 일에 너무 힘들어하네요....
장거리연애라 가까이있어줄수도없어요
제가 어떻게하면 여친기분이 좋아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확신을 주세요
  • @황송한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3.12.9 19:53
    확신이요???
  • 글쓴이님은 무슨상황이든 여자친구편 이라는거 잊지마시구요!

    뭐든지 경청해주세요!

    장거리연애 힘드시겠지만..화이팅입니다
  • @황송한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3.12.9 20:23
    네~ 항상 이야기들을려 노력하구있어요 감사합니다
  • 택배로 서프라이즈 선물 ㅋㅋ
  • @날렵한 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9 19:53
    이미...서프라이즈선물했어요.. 정말 기뻐했는데 일하는거에 오랫동안 힘들어하네요ㅠ
  • 여자한테는 안힘든일이없는거같애요 다힘들대ㅋㅋㅋ 간호사부터 선생까지 하다못해 9급공무원까지 힘들다고ㅋㅋㅋ
  • @엄격한 작두콩
    글쓴이글쓴이
    2013.12.9 20:24
    그건남자도 마찬가지죠. 자기가 근무한부대가 제일빡심ㅋㅋㅋ
  • @엄격한 작두콩
    맞는말이구만 비추가 많네ㅋㅋㅋ
  • 뭐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ㅠㅠ 그냥 지치니까 어디 풀고싶은데 마땅히 풀 곳은 없고 지치니까 남자친구한테라도 어리광부리고 싶은거죠.. 남자친구가 어떻게 해줬으면 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무 힘들어서 투정대는거니까 전화 올때 잘 받아주시고 칭얼대는거 좀 잘 들어주세요.. 저도 지금 장거리 1년차 되어가는데 힘들 때 마다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남자친구한테 가고싶은 생각 많이들어요ㅠㅠㅠㅠ 전화로라도 애정표현 많이해주시고 다음번 만나실 때 한번 꼬옥 안아주면서 힘든거 다 말하라구 하면 저는 풀리더라구요...ㅠㅠㅠ 에고 이순간에도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
  • @끔찍한 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9 20:25
    힘들다구하는데 투정이나 짜증내지않아요... 그렇게라도하면 좋겠는데 힘들어..하면서 웃어줄려고하는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비슷한 입장이라 그런지 굉장히 공감가네요ㅠㅠ 여친도 지금 제가 보고싶을까요??ㅠㅠ
  •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전화 자주하고 오늘 무슨일 있었는지 다 풀어보라고 하고
    여자들은 자기 힘든거 수다로 푼다네요~ 제여친이 그럽니다
  • @해박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0 00:46
    제 여친이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잘 못해요ㅠ 제가 이끌어내는 타입이라서 이야기 항상 듣기위해 노력하구있습니다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004 졸업생인데요 업무관련된 사람..5 똥마려운 둥굴레 2017.03.18
19003 솔직히 능력있는상대방 만나는것도 본인 능력이라 봅니다.5 근육질 복자기 2017.03.18
19002 직장인과의 연애 ㅜㅜ11 빠른 털도깨비바늘 2017.03.18
19001 여전하네3 유쾌한 세쿼이아 2017.03.18
19000 외로워서 봄이와서 하소연해요19 해괴한 앵초 2017.03.19
18999 마이러버 해보고싶은데..9 한가한 갈참나무 2017.03.19
18998 .4 점잖은 참오동 2017.03.19
18997 데이트가 귀찮아요5 사랑스러운 향나무 2017.03.19
18996 남친 생일선물로 벨트17 활달한 신나무 2017.03.19
18995 .19 점잖은 참오동 2017.03.19
18994 .42 점잖은 참오동 2017.03.19
1899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짜릿한 앵두나무 2017.03.19
1899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착실한 바위채송화 2017.03.19
18991 저 밑에 어그로 글 쓴 점잖은 참오동3 짜릿한 앵두나무 2017.03.19
18990 .1 점잖은 참오동 2017.03.19
18989 남녀분란 글 제발 좀 자제합시다38 의젓한 쑥 2017.03.19
18988 야망이 없는 남자 어떤가요16 엄격한 노루귀 2017.03.19
18987 조선과 남자 어떤가요 ?7 초라한 금목서 2017.03.19
18986 연애1 아픈 넉줄고사리 2017.03.19
18985 [레알피누] 지금까지 마이러버로 커플되신 분 계시나요??7 기쁜 까마중 2017.03.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