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정치공작으로 생각됩니다
북한인권이 최악이라는것은 세살짜리도 사진만 보여줘도 압니다
그들의 인권이 같은 대한민족으로서 가슴아픈 수준이라는 것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백날 북한인권어쩌다 저쩌다 하고 진보진영에 북한인권에 아무말 못하니 좌익이다 투는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성장환경이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터라 북한이라고도 못불렀습니다 북괴죠 항상
그런 아버지도 북한 인권 걱정하는 투인 보수정치인들은 역겹다고 하시더군요
정작 걱정한다면서 탈북자 인도에 힘 보탠 적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저희 가족은 성당을 다니시고 아버지는 군인신분으로서 신부님들에 탈북자 귀환에 돈도 보태주신분입니다
저는 그걸 자랑으로 생각하고요
정말 북한 인권을 생각하신다면 말만으로 편가르기나 하는 지 밥그릇이나 챙기는 정치인 빨것이 아니라 돈 몇만원일지라도 사회저편에서 중국 타지에서 목숨걸고 탈북자를 돕는 분에게 보태는게 도의가 아닐까요??
종북좌파 타령이나 하는 정치판보고 한숨이 나와서 하는말입니다
대북에 인도적 차원에 식량지원은 전 민족을 위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정권때 실수한 점은 단 한가지 그걸 감시할 국제단체와의 협력이 없었다는 것과 대북송금이라는 말도 안되는 짓이 있었기 때문이지 같은 민족에 남는 먹을것 준게 무슨 좌익과 협력한 짓입니까?
고렇게 따지면 전두환 정권때 북한 식량 받은 전두환은 좌익한테 구걸한 종북좌파입니까?
여러분 같으면 집 반쪽과 가족 일부를 인질로 삼고있는데 인질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빵한쪼가리 못줍니까??
제가 잘못말한거면 반박해주십시오
제 말의 어폐가 있을 수도 있고 비논리정연할 수도 있지만서도 저가 보기엔 보수정당이 북한인권을 표장사에 써먹는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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