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고백받았다고 하네요

글쓴이2013.12.11 12:33조회 수 4319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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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알고 지내던 친한오빠한테서 고백을 받았다네요.

워낙 친했던  무리들 중 하나여서 많이 황당해하며 

늦은밤에 그 얘기를 저한테 해주는데...

불안함을 느끼거나 그런건 아닌데 많이 찝찝하네요

그저께는 만나달라며 여자친구 집앞에 찾아왔다고 하던데,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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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남자한테 뭐라할필욘 아직없는거같고 여자친구한테 너는 내여자친구라는걸 확실히보여줘용 내가 걔보다더널사랑햊이런..? 그럼 여친이알아서정리할듯 가만히있으면 얘는 딴남자가 날 좋다해도 가만히있구나 이만큼 날 안사랑하는데 저선배는 날사랑해주네 이러면서 뺏길수도
  • @해괴한 우산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3:01
    맞는말이네요. 여자친구한테 더 관심을 보여줘야겠어요
  • 본인 아닌 다른 남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역설하면서 남자사람과의 관계를 다 끊게 하세요


    오빠만 믿어라고 하시고...

  • 연애하는 티를 안내나요??
  • @근육질 박새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2:58
    연애하고있다는걸 아는데도 그랬다고 하네여
  • @글쓴이
    그럼 그놈한테 한번만 더 찝적대면 뒤진다고 하세요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리네요
  • 이분 사랑학 게시판에 돈많은 새팥이랑 동일인물이고 성 관련 글로 어그로성 글만 도배하는중입니다 신고합시다 여러분 이미 3~4page 보면 이 사람 어그로 글 벌써 블라인드처리된거있습니다 어그로 종자는 신고가 답입니다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16
    ????
  • 이분 사랑학 게시판에 돈많은 새팥이랑 동일인물이고 성 관련 글로 어그로성 글만 도배하는중입니다 신고합시다 여러분 이미 3~4page 보면 이 사람 어그로 글 벌써 블라인드처리된거있습니다 어그로 종자는 신고가 답입니다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17
    자꾸 이런댓글 다시는데 신고할까요?
  • @글쓴이
    어그로 끄는 분이 있어서요.
    말투도 비슷하고 해서 님인줄 알았어요.
  • @개구쟁이 참나리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22
    성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밑에 글 보니까 님이 왜 그러시는지 알겠네요
    이해할께요
  • 어그로???????????????????????????????????????????????????????????????????????????????????????
  • @해맑은 다닥냉이
    아닌듯. 의외로 저런무개념남 꽤있음
  • 헐...집앞까지왔다니 무서운데요??미친놈이네..내가 님여친이면 거절해도 말로 찾아오는 그사람 무서워서 님이 어떻게 나서줬음 할거같은데..요새 하도 또라이들이 많아서요
  • @냉정한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20
    그런가요.. 여자친구 만나면 제 도움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물어봐야겠어요
  • 남친 있다는 걸 알면서도 -_- 와 진짜 어이없다
  • @처참한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24
    그쵸. 같은 남자인데 그 남자를 전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 어그로에요
  • 황당해 하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죠 자랑
    내가 이정도 여자다 너 나한테 잘해 이런 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와 니 인기 좋다 내가 더 잘해줘야겠네 ♥ 이러면 속으로 흐믓흐믓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똑똑한 꽈리
    뭐가그리 웃기세요?
  • @치밀한 시닥나무
    여자친구인듯
  • @똑똑한 꽈리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4:56
    가볍게 듣고 웃으면서 넘길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았어요
    저런걸 자랑삼아 저한테 이야기할만큼
    여자친구가 가벼운 사람도 아니구요
  • 역사와 사랑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이성계는 고려 입장에서 보면 반란군 수괴고, 조선 입장에서는 창업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지금 여자친구 만나고 있으니까 님 입장에서 그 남자가 찝쩍 대는 거죠. 아주 만약에 말입니다. 그 남자가 님 여자친구를 빼앗았다. 그러면, 두 사람이 사귀고 함께 있을 때마다, 그런 이야기 할 겁니다. ' 별로인 남자, 글쓴이로부터 용감하게 날 구해준 오빠 ' 라구요.

     

    만약에 고려가 이성계를 쳐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망조의 기운이 돌긴 했지만, 더 오래갔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위험분자의 싹은 미리 잘라내고 밟아주고 하는 게 정석입니다.

  • @의연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1 15:57
    재밌는 비유네요
    진지하게 고민들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뜻은 너보다 안나아서 그냥 찼지만 너보다 괜찮은남자고 고백하면 널 차버릴꺼다. 좀 꾸미고 다녀라 이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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