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2818.html
한겨레 기사인데
내용은...
예전에 어머니를 살해하고 8개월간 방치했던 아이에 대한 기사거든요.
읽어봤는데...
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여타 존속살해와 같이 다루기는 힘든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더럽고 취급하기조차 싫은 살인동기인 '돈'과 관련된 것도 아니고
동기를 확인하면 할수록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는...
그래서, 저 친구에게 최대한 선처가 이뤄졌으면 좋겠고
자기 죄값을 치르고 나서는 부디 자기가 원하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피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 기사를 읽으면서 또 느낀게 있는데
제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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