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라는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포화가 되고 그 상태에서 기온이 더 하강하면 공기는 수증기를 가지고 있을 수 없게 되죠? 그래서 고체나 액체 형태로 응결되거나 서리의 형태로 나타나죠. 간단히 말하면 이슬점온도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발생하는게 안개!! 근데 이류안개라는게 아무래도 봄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발생하고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는게 이류안개이죠. 봄가을겨울은 바다보다는 아무래도 대륙 쪽 지표면 온도가 아무래도 더 온도가 낮겠죠. 낮에는 아무래도 지표가 가열되기 때문에 또한 대류순환 때문에 안개가 발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생각하지 맙시다. 밤에는 지표가 온도가 더 떨어지죠. 그래서 바다 쪽에서 수증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공기가 이동하면서 차가운 지표를 만나게 되면 공기하부층이 냉각되면서 응결됩니다. 이게 이류안개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수증기 공급은 바다나 강같이 수증기 공급원이 있는 곳에서 이동해오다가 이제 차가운 지표를 만나서 이류안개가 발생했다고 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복사안개는 밤이 되고 맑은 날에는 지구의 적외선형태의 지구복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지구지표 온도가 낮아지고 그래서 이슬점이하로 떨어지게 되어서 발생하는 형태가 복사안개입니다!! 암튼 잘 조합해서 답변해보세요. 밑에 사진은 걍 참고하셔서 생각해보라고 올려드려요. 이것 또한 대기과학개론 필기자료 중에 있는거니 보셔서 참고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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