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기보다 곱다

글쓴이2013.12.13 08:15조회 수 4151댓글 32

    • 글자 크기
칭찬은 칭찬인 것 같은데 기분이 어정쩡합니다.

예쁘다와 곱다의 차이는 뭔가요 ?

추가해서 고민을 올리자면

생긴게 순하게 생겨서인지 참하다 신붓감이다~요런 말들을 종종 듣는데

제가 생각하는 저는 딱히 아니올시다 이거든요..
저도 막 예쁘고 화려해서 남자들이 친구한테 막 자랑하고 싶은 예쁜 연애하고 싶은 여잔데...요


흑..ㅠ 그런 말 들을때마다 순종적이고 순응적인 여자로 보이는 것 같아서 막 빗나가고 싶어요..

연애하고 싶은 여자가 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766 .1 무심한 고추 2016.12.07
3765 .6 초라한 시클라멘 2013.07.21
3764 .1 까다로운 작약 2016.02.11
3763 .2 발냄새나는 수리취 2018.12.11
3762 .15 과감한 좁쌀풀 2015.11.03
3761 .30 푸짐한 옥잠화 2017.07.01
3760 .2 적절한 마디풀 2017.09.02
3759 .43 억울한 큰괭이밥 2020.06.05
3758 .6 화려한 봉선화 2016.04.20
3757 .2 재미있는 하늘나리 2019.04.05
3756 .2 상냥한 노랑제비꽃 2016.04.30
3755 .1 특이한 지칭개 2016.03.25
3754 .3 찬란한 산자고 2019.10.22
3753 .2 때리고싶은 톱풀 2017.07.31
3752 .3 억쎈 타래붓꽃 2017.06.18
3751 .10 눈부신 아주까리 2019.02.14
3750 .18 나쁜 고욤나무 2014.12.25
3749 .3 야릇한 해당 2018.10.25
3748 .12 육중한 제비동자꽃 2017.06.14
3747 .11 질긴 정영엉겅퀴 2016.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