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보다 보니 여자분들이 물으시더라구요
내가 내려고하는데 남자가 자기가 낸다는데 진짜냐구
결론부터 말하면 남자가 한번 냈고 자리 이동을 했으면 거진 백프로 아닙니다. 진짜 상대 여자분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고 이거 왠지 이번엔 간도 쑬개도 다 갖다 바쳐서 잘 해봐야겠단 간절함이 아니고서야 그냥 세뱃돈 거절하는 정도의 성의로 하는 말이에요
물론 메인코스 이를테면 식사에서 여자가 더치페이하자거나 본인이 낸다고하는건 데이트 도덕상 안맞으니 진짜 그런건데 밥먹고 밥보다 더 싼 영화를 보러갔다거나 차를 마시러갔는데 계산대 앞에 섰을땐
개념이 있는 여성분은 본인이 낸다고 하시겠죠? 그럼 또 개념이 있는 남자는 아니에요 제가 낼게요 라고 말할거에요 그때 진짜 개념이 있는 여자가 되시려면 강력하게 본인이 내고싶다고 주장해주셔야해요.
남자둘이 첨에 거절하는 이유는 1. 계산대에서 쭈뼛거리고 눈치보면 가오빠지니깐 2. 이여자가 날 실험하나 싶어서 니깐 기회를 주지말고 계산해주시길.. 남자분들도 두군데를 가면 비싼걸 내가 냐겟단 마인드 가지셔야하는건 뭐 이 사회의 기본이니까.. 여기사 천원짜리한장 까지 나눠내는 더치페이논란은 안하는걸로하고..
댜신 데이트홀수면 기억하셧다가 여자분이 담에 챙겨주시면 좋아요. 우리 돈 내는 입장에선 홀수 홀수 홀수 누적되는거 신경안쓸수가 없어요.
결국 입장바꿔 생각하는건 바뀌어본적이 없으니 어렵다치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3년 어린 후배랑 밥을 먹으러가서 3만5천원이 나왔어요. 님이 냈죠.
그리고 간단하데 술한잔 하러가서 2만5천원이 나왔고 이제 집에갈 시간이 가까웠어요. 그때 님의 마음이 보통 데이트에서 2차간 남자들의 마음이에요.
그 심적부담과 순식간에 3만5천원짜리 적절한 데이트가 6만원짜리로 둔갑하는 쓰라림 뭐 그런.. 비약이있을순있지만 남자둘끼리 늘 모이면 하는 얘기가 이거니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내가 내려고하는데 남자가 자기가 낸다는데 진짜냐구
결론부터 말하면 남자가 한번 냈고 자리 이동을 했으면 거진 백프로 아닙니다. 진짜 상대 여자분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고 이거 왠지 이번엔 간도 쑬개도 다 갖다 바쳐서 잘 해봐야겠단 간절함이 아니고서야 그냥 세뱃돈 거절하는 정도의 성의로 하는 말이에요
물론 메인코스 이를테면 식사에서 여자가 더치페이하자거나 본인이 낸다고하는건 데이트 도덕상 안맞으니 진짜 그런건데 밥먹고 밥보다 더 싼 영화를 보러갔다거나 차를 마시러갔는데 계산대 앞에 섰을땐
개념이 있는 여성분은 본인이 낸다고 하시겠죠? 그럼 또 개념이 있는 남자는 아니에요 제가 낼게요 라고 말할거에요 그때 진짜 개념이 있는 여자가 되시려면 강력하게 본인이 내고싶다고 주장해주셔야해요.
남자둘이 첨에 거절하는 이유는 1. 계산대에서 쭈뼛거리고 눈치보면 가오빠지니깐 2. 이여자가 날 실험하나 싶어서 니깐 기회를 주지말고 계산해주시길.. 남자분들도 두군데를 가면 비싼걸 내가 냐겟단 마인드 가지셔야하는건 뭐 이 사회의 기본이니까.. 여기사 천원짜리한장 까지 나눠내는 더치페이논란은 안하는걸로하고..
댜신 데이트홀수면 기억하셧다가 여자분이 담에 챙겨주시면 좋아요. 우리 돈 내는 입장에선 홀수 홀수 홀수 누적되는거 신경안쓸수가 없어요.
결국 입장바꿔 생각하는건 바뀌어본적이 없으니 어렵다치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3년 어린 후배랑 밥을 먹으러가서 3만5천원이 나왔어요. 님이 냈죠.
그리고 간단하데 술한잔 하러가서 2만5천원이 나왔고 이제 집에갈 시간이 가까웠어요. 그때 님의 마음이 보통 데이트에서 2차간 남자들의 마음이에요.
그 심적부담과 순식간에 3만5천원짜리 적절한 데이트가 6만원짜리로 둔갑하는 쓰라림 뭐 그런.. 비약이있을순있지만 남자둘끼리 늘 모이면 하는 얘기가 이거니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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