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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백정화2013.12.13 23:52조회 수 1375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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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 친구의 고백 들어보셧나요? (by 따듯한 감초) 마이러버에 (by 초조한 뜰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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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 ㅜㅜ 군대가 죄다
    결국 얼굴
  • 괜찮네 근데 정말 안갔대여?
  • @정겨운 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2.14 00:21
    이제 가요ㅠ
    막 자기 군대 갔다오면 완전 아저씨라고 푸념해요오
    과에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잘해주던것 같긴하던데
    사람이 진짜 괜찮아요...
  • @글쓴이
    그럼 군대가 걸리니 연애하긴 그렇고
    가끔 연락이라도 하세요
    군대가면 사람 성격이 좀 바뀔수도 있으니
    제대하고 복학후에 그때 가서도 괜찮다 싶으면 그때부터 그분과 연애해도 충분할 듯.
    어장하라는 건 아닙니다. 내말은...이런 방법도 괜찮지 않나 이거죠.
  • @정겨운 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2.14 00:32
    기약없이 기다리는수밖에 없네요 흑
    그 오빠 연애 안?못?하는것도 군대때문인 거 같기도 한데
    그때되서 쳐다나봐줄지....
    가능성이라도 열어놔야겟네요ㅠ
  • @글쓴이
    그래여?
    일이등병때가 힘드니 그때 한 일주일 한번정도
    짬없고 힘들때 누가 위로해주고 통화해주면
    뻥안치고 없던 호감도 생깁니다 ㅋㅋㅋ
    정식애인은 아니니 면회는 가지 마세요.
    일병 말부터면 군생활 좀 익숙해지거든요?
    그럼 그때부턴 자주하면 역효과 나니
    한두달 한번정도 통화하시면 됩니다.
    그 동안 물론 님 할 공부하시고요
    그래서 나중에 제대하고 다시 봤을 때
    그때도 괜찮다 싶으면 잡아봐요ㅋ
    그때 봤더니 아니다 싶으면 그대로 친구로 남아버리면 되고요.
  • @정겨운 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2.14 20:00
    아...감사합니다
    첨에 들어가면 편지써주고
    막 휴가? 외박? 나올때 가끔 보는것도 괜찮겠죠?
  • 그냥잊으세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 지금궁서체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이야 어쩔 수 없다해도
    고백하거나 사귀거나 절대하지마세요
    서로 힘들뿐 남는건 없습니다.
  • @추운 불두화
    글쓴이글쓴이
    2013.12.14 00:26
    으앙ㅏㅏㅏ
    저도 따지는거 많고 까다로워서
    스무살신입생되더라도 아무나 만나지 않으려 햇는데... 물론 앞으로도...
    근데 끌려죽겠네요ㅠㅠㅠㅠ
  • 전 생각이 좀 달라요. 제가 스무살때 한살 위의 선배를 좋아하고 계속 못잊다가 군대가서 이병때부터 기다리다가 상병때 차였습니다 제 주위에서 처음 사귈때부터 많이 반대했고 제가 차이는 상황까지 미리 말해준 친구나 선배들도 많았죠 사람 좋아하는거 머리계산으로는 잘 안돼요. 정말로 좋아하면 데쉬하세요 전 비록 차였지만 후회없고 사귀는 동안 정말 행복했거든요 전 정말 할만큼 다해서 미련도 없고 다시 만나지도 않겠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때였던거 같아서 추억으로 간직하기 좋네요. 뭐 오래볼생각이면 고백 안하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할수도 있겠죠. 근데 과연 전역하고 만날수 있을까요?
  • 하...덧글들보면 글쓴이 더 갈등되겠네여
    행쇼!!!힘내여
  • @한가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4 17:23
    그니까요ㅋㅋㅋ 답답한 마음에 글 쓴건데
    혼란만 가중ㅎㅎ
    제때 입학햇으면 이제 제대하고 내년에 복학해서 만낫을텐데...
    바보같은짜식ㅠ
  • 진지합니다

    지금 맑은고딕체에요.

    좋은 기억으로 가져가시길.

    이런 좋은 남자도있구나.. 하는.
  • @포근한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3.12.14 17:21
    이런 좋은 남자 또 잇으까요?ㅠㅠ
  • 여군입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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