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 뒷담화 하는걸 들은 건 아닌데요
교내에서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 대화가 들리잖아요
누군가를 뒷담화하는 내용이 어찌나 많던지;;
누구 재수없다, 4가지 없다 그러면서...
저렇게 누군가를 뒷담화하는 걸 들으면 나도 어딘가에서 저렇게 씹히고 있겠구나 싶어서 씁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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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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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떤 모임에 나갔다가 대화거리가 떨어지자 누군가가 야 누구 뒷담할 사람 없냐?? 하는거 듣고 황당했던적도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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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만큼 재밌는게 없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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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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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는 담배만큼이나 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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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는 버릇 들이면 계속 하게 되고 안하는 버릇 들이면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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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안주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별수 없죠. 나를 씹어서 그네들의 영혼이 풍족해진다면야 어쩔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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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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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 친구들은 안 하는데... ㅠㅠ
그런데 하루에 길 다니면서 여러 사람이랑 스쳐지나가다 보면 뒷담화하는 걸 몇 번씩은 꼭 듣게 되더라구요... 씁쓸하죠;; ㅠㅠ -
절대 좋은거 아닌거 알면서 조금은 하게된다는 ㅠㅠㅠㅠ 근데 그런사람들은 대게 진짜 힘들고 맞지않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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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날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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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뒷담화 안해보는 사람은 없을걸요... 당당하게 난 안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언제 어디에서든 한 마디라도 해본 적이 있을거에요. 뭐 사람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나도 당할 수 있다는 걸 당연히 생각해야된다고 봐요. 나도 반드시 누군가한테 뒷씨 까일테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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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까고 까이고 ㅋㅋ 상관없는것같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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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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