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글의 댓글에 저 내용이 있어서 놀랬어요
아직 저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니..
한번씩 읽고 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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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자들이 여자들에게만 '넌 임신하니까 담배피면 안돼'라고 말하는게 개드립인 이유부터 설명해드리겠소.
1. 남자의 흡연율(39%)이 여성의 흡연율(1.8%)보다 21.7배 많소.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손가락질하는 수준을 넘어섰소.
남성 흡연율은 30대가 5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42.3%, 20대 40.5%, 50대 34.1%, 60대 20.1%의
순이었다.
여성에서는 20대가 3.6%로 흡연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2.1%, 50대 1.6%, 40대 1.2% 등이었으며, 남성에서는 가장 높은 흡연율을 기록한 연령대인 30대의 여성 흡연율은 0.9%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남성흡연율은 OECD 평균보다 2배 정도 높고 미국, 호주 보다는 3배 정도 높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수준라 할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 여성흡연율은 1.8%로 세계최저수준이다.
[도표 1] OECD각국 남녀의 흡연율 현황(2004년~2005년도)
[도표 2] OECD 각국(평균) 남녀의 연도별 흡연율 변동
- 표 1과 2의 출처: OECD Health Data 2006. -
한국, 일본, 터키와 같이 여성인권이 낮을 나라일수록 여성의 흡연율은 낮고 남성의 흡연율은 높다.
기이하게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신들의 흡연이 정자에 영향을 준다거나 아이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요만큼도 하지 않으면서
이미 담배를 거의 피지 않는 여성들에게만 '여자는 담배피면 기형아 낳는다'며 손가락질 한다오.
정말로 그들이 여성의 자궁, 임신,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기때문에
여성들의 흡연만 지탄하는 것일까?
2. 남자의 흡연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정자(임신/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남자는 아무리 담배펴도 여자들과는 달리 정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혹은 영향이 덜하다)' 드립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오. 개소리요. 쇟이 보여주겠소.
남성의 흡연으로 인해 기형아가 된 정자
남성의 흡연은 생식세포에서 정자가 만들어지는 약 2개월동안 영향을 끼치오.
물론 흡연의 영향을 받은 정자를 통해 담배의 니코틴 같은 화학 성분이 태아에 영향을 끼치오.
독일 자르란트(Saarland) 대학 의과대학 보조생식연구실장 모하메드 하마데(Mohamed
Hammadeh) 박사는 한 연구보고서에서
지나친 흡연은 정자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프로타민을 감소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통해 정자의 DNA마저 손상시킴으로써 생식기능 저하를 가져온다고 밝혔소.
남성의 흡연은 정자의 DNA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오.
뿐만 아니라 소아자폐증이나 ADHD같은 질환들도 아빠의 흡연이 원인이라오.
불임에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흡연자의 정자에서 수정과 착상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스위치가 꺼져있더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소.
또한 식품의약품안전본부 이인수(李仁秀).정해관(丁海寬) 연구원은 「발암예방제의 연구개발」 논문을 통해
『흡연자들의 정액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유전자 손상 정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고 밝혔소.
연구팀은 흡연자 12명과 비흡연자 5명의 정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DNA가 산화돼 손상되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인 8-OHdG 물질의 함량이 흡연자 그룹에서는 1.982로 나타나 비흡연자 그룹의 0.741보다 2.67배 높았다.
이는 흡연에 의한 부모세대의 정자 DNA 돌연변이가 다음 세대의 암 발생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오.
게다가 흡연은 정자의운동성과 수정능력 저하와 남성의 성능력 감퇴를 잃으켜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오.
미국에 있는 보스턴 의대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음경 길이의 변화에 대한 연구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음경의 신축력을 담당하는 근육의 신축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서
30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2.5cm나 음경 길이가 짧게 나타났다 는 결과를 보더라도 흡연은 성기능 장애에 커다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이오.
흡연으로 인하여 음경의 신축 근육이 저하되는 것은 음경 혈관에 동맥경하를 유발시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음경의 발기 능력이 2배나 떨어진다고 하오.
(출처) http://www.youth.co.kr/yt/yt02614.htm
http://www.forcyber.com/health/health/cigaret/cigaret12.html
유럽 생식의학회지
사실 당연한거 아닌가 싶숴.
여자들이 아메바인가? 혼자서 자가수정해서 애낳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우리나라 남자들 음경크기가 119위인데다 발기부전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구랴^^
3. 오히려 기형아 같은 유전질환 발생 주 원인은 여성보다는 남성때문이다.(특히 나이 든 남성)
기형아같은 유전질환이 발생하는 주 원인은 여성보다는 남성, 또 어린사람보다는 나이든 남성 때문이라오.
스웨덴 웁살라대 한스 엘레그렌박사팀은 네이쳐 지네틱스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나이든 수컷의 성염색체는 암컷의 성염색체보다 6.5배정도 빠르게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냈다.
이는 유전질환의 원인인 돌연변이현상이 주로 나이든 수컷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밝혔소.
유전학자들은 지난 1세기 동안
나이든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아이일수록 기형 등 유전질환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해 왔다.
여성의 난자세포는 24회만 분할하지만, 남성의 정자세포는 30년동안 4백회 분할하기때문에,
정자세포가 잦은 분할과정에서 유전자 복제가 어긋나 돌연변이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기 때문인 것.
여성 난자의 경우 1개의 난세포에서 이차난모세포에 도달하기 까지 약 24회 세포분열을 일으키지만, 남성 정자의 경우 평생 세포분열을 하기에, 30세남성 정자의 경우 약 400회 세포분열을 하게 되고, 75세남성 정자의 경우는 무려 1500회나 되는 세포분열을 반복해 형성된다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정자는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오.
다음은 이 주장의 근거 들이오~
★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이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을 분석한 결과 --- 동일한 연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남성의 나이에 따른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을 조사한결과,
40세 이상 남성의 경우 35세이하 이하 연령층의 남성보다 약 3배 정도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 미국 Mount Sinai 의대와 영국 King's College 연구진 --- 아버지가 40세 이상 남성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은 30세 미만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을 가질 확률이 5.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엄마의 나이는 연관성이 없다고. 연구팀은 정자 생산세포의 자발적인 돌연변이를 포함한 몇 가지 유전학적인 기전이 아버지의 나이와 자폐증 발병위험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 아메리칸 칼리지 오브 메디칼 제네틱스의 연구결과 --- 간헐적인 단세포의 변이 위험성이 20대아버지들에 비해 40대의 아버지들이 4~5배나 더 높다.
이에따라 아버지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연골무형성증, 마르판신드롬, 애퍼트증후군 등 희귀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 호주의 연구진이 미국에서 1959~65년 출생한 3만 3437명의 아이들을 분석한 결과 --- 나이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선천성 기형이나 암, 정신분열증과 같은 신경정신 장애를 갖을 확률이 높다.
연구진은 "자궁 속에서 있을 때 형성되는 난자와 달리, 정자는 남성의 평생을 통해 계속 모여진다."며
"나이가 많은 남성들의 정자는 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의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을 주관한 인간난자정액연구보존연구소(CECOS) --- "왜소증의 일종인 연골발육부전증 등과 같은 유전적 질병이 나이 많은 남성의 자녀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는 정액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호주 퀸즐랜드 대학 뇌연구소의 존 맥그래스 박사가 3만343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 부모의 나이를 조사한 결과 --- 출생시 아버지의 나이가 많은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어머니의 나이는 많을수록 머리가 좋다. 이유는 여성은 출생하기 전에 평생에 쓸 난자가 형성되어 DNA가 비교적 안정상태를 유지하지만, 남성은 평생에 걸쳐 정자를 만들기 때문에 정자의 DNA가 변이를 일으키기 쉽고, 이런 DNA 변이가 뇌의 발달에 미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이많은 부부에게서 기형아 출산확률이 높은 이유도 사실은 여성보단 남성에게 더 큰 책임이 있소.
근데 우리사회는 나이많은 산모의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여자가 나이 많아서 그렇다' 라고 여자에게 그 책임을 돌리지라.
하지만 산모의 나이가 많을 경우 대부분, 그 남편들은 산모보다 더 나이가 많소(평균적으로 3-4살이상).
왜 아이의 이상증상이 나이많은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거요?
정자가 아무리 매일 새로 생성된다고 하더라도, 그 껍데기만 새것일 뿐...
그 핵심인 DNA는 나이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소.
20살남성의 정자는 20년된 정자이고, 40살남성의 정자는 40년된 정자인 것이오.
(인간난자정액연구보존연구소에서는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는 정액을 받지 않소^^)
태어날 때 한정된 난자를 갖고 태어나는 여성은 난자의 세포분열이 24회에서 그치지만, 남성정자는 평생 세포분열을 하고 (30세남성은 400회, 75세남성은 1500회)...
세포분열을 하면 할수록 DNA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져 남자의 나이가 들수록 DNA변이에 의한 기형확률이 여성보다 훨씬 더 증가하는 것이오!
글쓴이 http://durl.me/cs45x 벨아미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171270
http://media.daum.net/society/woman/view.html?cateid=1023&newsid=20080602101909661&p=newsis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50808195800786&p=yonhap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105000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447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21778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2177872
http://www.ytn.co.kr/_ln/0104_2008070710041274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55&aid=0000144026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76253
4. 담배피는 남자들에 의해 간접흡연 당하는 여자들, 자궁, 태아, 아이들이 입는 피해
간접흡연은 일반인에게도 나쁘지만, 특히 임산부의 간접흡연은 태아에게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치오.
우선 담배연기 속에 있는 니코틴이 태반혈관을 수축시켜 태아의 발육에 필요한 산소의 공급을 제한하오.
또한, 담배연기 속에 있는 일산화탄소가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저산소 상태를 악화시키고
연기속의 여러 화합물이 태아에게 전달되어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지라.
그 결과 분만 후 신생아의 체중이 약 40~80g 정도 감소하고,
영아의 호흡기 감염과 천식 증가, 뼈나 심장 혈관 발육의 저하, 소아 암발생률이 증가하오.
간접흡연에 노출된 임산부는 비노출 임산부에 비해 1.67배 유산확률이 높고,
실제로 흡연하지 않는 여성 중에서 남편이 흡연하는 경우 선천성기형아 바생률이 증가한다오.
남편이 하루에 10개피 이상 피우는 경우 각 장기에서의 기형 발생률이 증가하고,
특히, 안면기형이 흡연의 양에 의해서 영향 받소.
다들 아시겠지만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오.
흡연자는 필터를 거치지만 간접 흡연자는 100% 생담배를 태운 연기를 마시고,
흡연자는 폐활량이 작아 폐에 제한적인 영향이 반복되지만 비흡연자는 폐의 더 많은 영역으로 연기가 확산된다오.
흡연은 미량의 음독을 통한 완전한 형태의 자살.
간접흡연은 타살. 특히 가정에서는 존속살인에 해당한다오.(시골의사 박경철)
여기에 3차 흡연도 고려해야지라.
담배연기를 피한다고 해도 담배의 독성 입자들이 피부, 모발, 옷 등에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냄새나 접촉을 통해서 제3자에게 전달되오.
그리고 이렇게 전달된 담배의 독성입자들은 고스란히 체내에 흡수되어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라.
이것을 3차흡연이라 하오.
간접흡연의 양은 작더라도 건강상 위해는 매우 크오.
간접흡연자의 니코틴 성분은 직접흡연자의 1/1000에 불과하지만,
혈관 내 염증물질은 흡연이 일으키는 수준의 30~50% 목동맥 경화 정도는 직접흡연의 40%에 해당된다오.
즉, 극미량의 담배성분이라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오.
단순히 연기만을 감춘다고 해서 가족에게 흡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려야 하오.
가족을 사랑한다면, 특히 임신부나 태아와 같이 독성 성분에 노축을 극도로 차단해야 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금연해야 하오.
결론적으로, 정말로 여성의 자궁이 걱정된다면 남자들은 절대 여자 앞에서 담배를 피면 안된다오.
여성들은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죄가 정도로 여성의 자궁이 보호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간접흡연을 하게 하여 자궁을 해치면 안되는 것이오.
하지만 쇟이 경험한 바에 의하면 비흡연자인 쇟에게 강제흡연을 선사한 사람은 99% 남자였소.
왜냐면 여자들은 손가락질 숨어서 피니까~
버스정류장, 터미널, 도서관같이 공공장소에서 당당하게 담배피면서
간접흡연 시키는 인간들 99%남자요.
여자는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면 귀싸대기 맞고 방랑까진 년이라고 소문나오.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오.
남햏들 그렇게 여자들 자궁이 걱정되면 여자들한테 간접흡연이나 시키지 마시오.
1)자궁경부암…남편의 잦은 외도와 성매매가 아내를 자궁암환자로 만든다오
새 생명을 키워내는 모성의 상징인
자궁. 소중한 여성의 상징이기에 자궁에 내려진 암 선고는 마음의 병까지 만든다오.
자궁경부암은 매년 7000명 정도가 새로 걸리는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이오.
전체 자궁암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소.
현재 자궁 경부암은 여성암 발병률 4위이지만,암 직전 단계(이형증,상피내암)를 포함한다면 1위나 마찬가지.
다행히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밝혀져 예방과 조기 발견이 훨씬 쉬워졌소.
문제는 암 발생 전까지 자신이 HPV 감염자라는 것을 대부분 모른다는 사실. 따라서 암의 마수에서 자궁을 지켜내려면 무엇보다도 HPV에 대해 제대로 알고,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란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오.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세〓자궁은
‘조롱박’이 거꾸로 매달린 형태. 조롱박의 입구가 경부인데 질과 연결돼 출산 때 열리면서 아기가 나오는
곳이오.
경부 주위에는 ‘편평대’라는 부위가 있소. 이 곳은 길쭉한 ‘원주세포’가 질로 나와 질의 산성도를
견디기 위해 납작한 모양의 ‘편평세포’로 바뀌는 장소. 편평대가 HPV에 감염된 사람 중 3∼5%는 자궁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서 원주세포가
서서히 암세포로 바뀌어 자궁경부암의 전(前) 단계인 ‘자궁상피 이형증’으로 발전한다오.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 △자궁 경부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자궁상피 이형증 △깊은 조직층에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인 ‘상피내암’ 등3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발병한다. 진행 속도는 5∼20년으로 더딘 것이 특징이오.
◇바람둥이 파트너
조심하라=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HPV는 전염성이 강한 편이오. 자궁암 바이러스를 여성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는 대개 남성. 특히 우리나라에선 바람둥이 남편이
아내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으며,여성 역시 여러 남성과 관계를 맺을 경우 원치
않는 선물을 받게 될 확률이 매우 높소.
사실 자궁경부암은 후진국에서나 발병률 높은 암이지만, 우리나라는 성매매와 강간의 천국 아니겠소?
하도 남햏들이 안마방, 키스방, 룸싸롱 등등 성매매업소를 들락거리다보니 아내에게 그대로 옮기게 되고,
결국 여성암 1위가 자궁경부암이 되는 결과를 낳았소. 여성인권후진국 답소.
전달자인
남성 역시 HPV에서 자유롭지만은 않소.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 같은 종양,일명 ‘성기 사마귀’. 한번 감염되면 평생 몸에
기생한다오.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역시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지만,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각하기
힘들다오. 콘돔 역시 HPV를 예방한다는 보장이 없소. 따라서 감염되지 않은
이성과 관계를 맺거나 파트너의 수를 줄이는 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길이오.
한편,여성보다 남자 파트너의 나이가 많을수록 HPV 감염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있소. 청소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성의 나이보다 남자 파트너의 나이가 1.5세 증가할수록 HPV 감염은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의 성관계 파트너 숫자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오.
2) 아빠가 임신 전에 마신 술, 아들·손자까지 피해
< 8뉴스 >
< 앵커 >
임신
전후에 마신 술 때문에 아이에게 이상이 생기면 지금까지는 모두 엄마의 탓이라고만 여겼습니다만, 아빠도 임신 전에 술을 자주 마시면
그 유전적인 피해가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아빠가 임신 전에 마신 술은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남궁기/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해서 그 2세의 생식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직은 검증이 된
게 아니고, 당대의 생식 능력은 분명히 떨어집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임상에서 공인된 남성음주의 피해입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동물 실험결과 그 유전적 피해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생후 5주 된 수컷 쥐에게 9주 동안 술 3그램과 6그램을
투여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 이후부터 30대 중반까지
하루에 소주 3잔과 소주 한 병씩을 마시는 셈입니다.
술을 투여한 쥐는 정소무게가 최대 17% 줄었습니다.
그런데 술을 주지않은 아들 쥐와 손자 쥐도 정소 무게가 5% 이상 줄었습니다.
정자의 운동성 저하도 아들 쥐에게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신재호/을지대학 보건과학대학
교수 : 남성의 경우에는 정자 생성 기간이 약 75일 기간이므로 약 3개월 전부터 금주를 하신다 그러면 정상적인 아기를 출산할 것으로….]
아이가 술 때문에 병을 갖고 태어나면 지금까지는 그 책임을
여성에게만 물어왔습니다.
하지만, 남성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최혜영)
조동찬 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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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만
'넌 애낳으니까 담배피면 안돼. 그러다 기형아 낳아'라고 말하는게 개드립인 이유는
첫째. 평균적으로도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의 흡연율보다 20배이상 높고,
특히 결혼적령기이자 임신하는 기간인 30대(평균적으로 여성이 30살 남성이 33살에 결혼해서 애낳으니까) 흡연율을 보면 남성 30대 흡연율은 51.2%로 가장 높았고, 여성 30대의 여성 흡연율은 0.9%로 가장 낮았소.
남자들은 자궁드립 애기드립 기형아 드립 치며 앞으로 태어날 생명을 지극히 생각하는 듯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결혼하고 임신할때에도 애기생각 아내생각 기형아생각은 조금도 차지않으며 오히려 담배를
뻑뻑 피워대고, 여자들만 담배를 끊어가며 임신준비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소.
둘째, 남자의 흡연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정자(임신/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오.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남자도 문제다. 남성의 흡연은 정자의 DNA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오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2.5cm나 음경 길이가 짧게 되며, 경의 발기 능력이 2배나 떨어진다고 하오. 우리나라 남자들 음경크기가 119위인데다 발기부전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소^^
셋째, 오히려 기형아 같은 유전질환 발생 주 원인은 여성보다는 남성때문이오.(특히 나이 든 남성)
나이든 수컷의 성염색체는 암컷의 성염색체보다 6.5배정도 빠르게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냈소.
이는 유전질환의 원인인 돌연변이현상이 주로 나이든 수컷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오.
유전학자들은 지난 1세기 동안 나이든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아이일수록 기형 등 유전질환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해 왔소
여성의 난자세포는 24회만 분할하지만, 남성의 정자세포는 30년동안 4백회 분할하기때문에,
정자세포가 잦은 분할과정에서 유전자 복제가 어긋나 돌연변이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오.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정자는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오.
나이많은 부부에게서 기형아 출산확률이 높은 이유도 사실은 여성보단 남성에게 더 큰 책임이 있소.
넷째, 남자들은 여성에게 간접흡연 시키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오.
간접흡연은 일반인에게도 나쁘지만, 특히 임산부의 간접흡연은 태아에게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치오.
간접흡연에 노출된 임산부는 비노출 임산부에 비해 1.67배 유산확률이 높고, 신생아의 체중이 약 40~80g 정도 감소하고, 영아의 호흡기 감염과 천식 증가, 뼈나 심장 혈관 발육의 저하, 소아 암발생률이 증가하오. 각 장기에서의 기형발생률이 증가하고, 특히 안면기형이 흡연의 양에 의해서 영향받소.
정말로 여성의 자궁이 걱정된다면 남자들은 절대 여자 앞에서 담배를 피면 안된다오.
여성들은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죄가 정도로 여성의 자궁이 보호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간접흡연을 하게 하여 자궁을 해치면 안되는 것이오.
하지만 남성 30대 흡연율이 51.2%로 가장 높았던 것만 봐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가 임신해도 담배를 끊지 않소. 아내의 자궁, 태아를 생각하면 그럴수없소.
-우리나라 남편들은 잦은 외도와 성매매로 아내를 자궁암환자로 만든다오.
자궁경부암은 매년 7000명 정도가 새로 걸리는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이오.
현재 자궁 경부암은 여성암 발병률 4위이지만,암 직전 단계(이형증,상피내암)를 포함한다면 1위나 마찬가지라오.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밝혀졌고,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HPV는 전염성이 강한 편이오. 자궁암
바이러스를 여성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는 대개 남성. 특히 우리나라에선 바람둥이 남편이 아내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소. 사실 자궁경부암은 후진국에서나 발병률 높은 암이지만, 우리나라는 남햏들이 성매매업소를 들락거리다보니 아내에게 그대로 옮기게 되고, 결국 여성암 1위가 자궁경부암이 되는 결과를 낳았소. 여성인권후진국 답소.
한편,여성보다 남자 파트너의 나이가 많을수록 HPV 감염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있소. 여성의 나이보다
남자 파트너의 나이가 1.5세 증가할수록 HPV 감염은 2배 증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여성은 자신의 자궁과 아이를 위해 늙은 남자를
피해야 하오.
-아빠도 임신 전에 술을 자주 마시면 그 유전적인 피해가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미치오.
술을 투여한 쥐는 정소무게가 최대 17%
줄었으나 술을 주지않은 아들 쥐와 손자 쥐도 정소 무게가 5% 이상 줄었소.
정자의 운동성 저하도 아들
쥐에게 그대로
전달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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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왜 남자들의 '자궁드립 기형아드립 나는 펴도 넌피지마' 드립이
생물학적으로도 통계학적으로도 개드립인지 살펴보았소,
그렇다면 이제 왜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왜 사실도 아닌 개드립을 해댈까?-에 대해 살펴보겠숴.
쇟이 아이비 가지고 여자마초라고 깐 글에 달린 댓글에
'여자는 술담배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염? 새로 태어날 생명은 소중하잖아염?'이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소.
물론 새로 태어날 생명은 소중하오.
사람이 술 담배 하는게 좋진 않소.
여자가 술 담배 안하면 당연히 술담배 하는 것보다 태아에 좋겠지라.
남자도 술 담배 안하면 태아에 좋고.
하지만 햏들, 가만히 생각해보시오.
'사람은(인간은) 술 담배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혹은 '남자는 술 담배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 들어본적 있숴?
쇟은 없소.
그저 100% "'여자는 술담배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뿐이었소.
쇟말은 왜 남자한테는 지적 안하면서 여자만 가지고 지랄이냐 이말이오.
담배도 남자가 훨씬 더 많이 펴대고, 남자의 흡연도 태아에 영향 미치는데.
이러면 또 누군가는 "저말이 여자만 술담배 하지 말란 말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남녀모두 술담배 하지 말라야 한다면 애초에 여자드립이 나오면 안되지라.
남녀 모두를 칭하거나, 혹은 여자를 지칭하는 만큼 남자를 지칭하는 말도 비스무리하게 나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소.
쇟이 아이비의 발언을 지적한 것은,
아이비의 말이 "남자는 괜찮지만 여자는 안되는 것"이라며 여자를 억압하는 남성중심적 사회구조에 영향받기도 했으며, 그러한 사회구조에 일조했기 때문이오.
쇟은 비흡엽자이기때문에 이딴 개드립의 화살을 받은적이 없소.
하지만 쇟이 이글을 쓰게한 동기가 있소.
쇟 대학동기가 24년 살면서 담배피는거 여자란 이유로 숨기고 살다가
어느날 울면서 자기가 여자지만 담배핀다고 고백하더이다.
존트 충격받았소.
남자들은 존트 당당하게 피고 다니는데 왜 여자는 숨어서 펴야하지? 싶어서 말이오.
쌍코만 봐도 진짜 여자가 담배핀단 이유로 길거리 지나가는데 모르는 남자한테 귀싸대기맞거나,
술집구석탱이에서 담배 피고있데 생판 모르는 아저씨가 와서 발랑까진년이라며 쌍욕했다는 글을 볼 수 있소.
물론 쇟도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 자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오?
남자들은 길거리,버스정류장, 술집에서 담배핀다고 지나가던 남자한테 욕먹거나 맞는일 없소.
오직 여성만이 여성이란 이유로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오.
도대체 왜그럴까
고민해봤소.
왜?
생물학적으로도 여자만 담배피면 안되는 이유가 없는데?
.
.
.
쇟이 고민해봄 결과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감히 여자가 담배 피우는게 아니꼬운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소.
얼마나 못되처먹으셨는지!
솔직히 담배 여자 몸에 안좋으니 뭐니 해도 솔직히!! 바로 말해서
그!냥! 여자가 피는게 아니꼬운 거 그 뿐 이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임신하면 안좋으니 뭐니 이런거 다 거짓말이오 핑계요.
그저 지들 눈에 거슬리니까 저러는거요!!
존트 지들 센척하면서 담배피고 있는데,
어라? 나보다 아래것인 여자가 어디서 나랑 다이다이 담배를 펴? 이거요!!!!!
아 진짜 지들이 언제부터 내 건강 걱정을 했다고 오지랖이요!!
니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여자 자궁 걱정해 줬다고!!
그렇게 여자 자궁이 걱정되면 니들이나 술담배 끊고 성매매나 하지마시오.
임신은 여자 혼자 하나??
이 문제는 흡연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남자들의 남성중심적 사상의 문제요.
남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여자를 틀에가두고 아래로보고있는거요.
막말로 여자가 비흡연이라 밭이 좋으면 뭘하오 뿌린 씨가 불량인데ㅋㅋ
그냥 여자가 담배피는게 아니꼬운거요.
햏들 이글 많이 읽고 외우고 널리 퍼트리시오.
잘못된 편견은 깨부셔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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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지가 퍼온글이에요~
종종 여자가 담배 피우는 것을 보고 손가락질하거나 욕하는 분들이 있으신대
대체적으로 이유가 임신해야 하기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나지 않기 위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디 가서 무식하다는 소리 안 들으시려면 이글 잘 읽어보시고 가세요!
물론 제 생각은 남녀 둘 다 흡연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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