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안되네요

해맑은 앵두나무2013.12.15 21:28조회 수 86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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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나를 배려한다면 이렇게좀해달라고 여러번말햇는데도

고쳐지지가않네요

근데 이걸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다가

결국 모든걸 체념하게될까봐 무섭네요

사랑이 지쳐가고 무뎌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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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쳐지기 힘든건 사실이죠
    그래서 저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순간엔 지쳐버리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무뎌지는 사랑을 그냥 받아들이시거나, 그 사람 자체를 이해하시거나 하셔야겠죠
  • 반대로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내가먼저 상대를 배려해서 상대방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용인해 줄수는 없는가 하고요

    지나고보면 별것도 아닌데 왜 그땐 그렇게 사소한 일에 격하게 화를 내고 다퉜는지 후회될때가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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