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강의가 상대평가니까요
갑자기 드는 궁금한 생각이.. 재수강하는 분들은 최대 받을 수 있는 학점이 B+로 알고있는데요
처음듣는 사람들이 전부 재수강하는 사람들보다 못한 경우 (좀 극단적이지만 ㅎㅎ)
A는 없는건가요 아니면 주기 싫지만 처음듣는 사람 A 채워서 주나요? 교수님마다 다를까요?
설마 B0실력인데 A가 없어서 A로 올려주면 와.. 꿀이 따로없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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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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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맥문동그러면 A가 한명도 없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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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사실 성적평가는 전적으로 교수님 마음이라서요.
높은 등급은 부여에 제한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부 F폭격을 해도 아무도 못 막죠 ㅋ -
재수강인원보다 못해도 첨듣는사람은 a받는듯..저 예전에 교양 일본어 들었을때 정규학기에서는 문제 3개 틀렸는데 b였니뭐니 하는 소문 있었는데 실제로 계절 들으니까 많이 틀려도 a+주시더라구요. 계절이 첨듣는사람에겐 점수따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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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주름조개풀ㅇㅣ야~ 계절 잘만 이용하면 학점 올리기 좋겠네요 돈이 나가는게 문제지만 ㅎㅎ 댓글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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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만은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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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확률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첫수강생이 모든 재수강생보다 못하면 B로 받겠죠
근데 그사람들도 열심히 하니 A는 나오게 되있음 -
@근엄한 멍석딸기재수강하는 분들은 열심히해도 최대 B+로 알고있는데 규정 바뀐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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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뇨
제말은 첫수강생이 열심히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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