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대학원에 대해서

글쓴이2013.12.16 16:09조회 수 2326댓글 9

    • 글자 크기
요새 대학원 갈까 고민중인데 경제학과 대학원생 있으면


정보 좀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타과생이고 교수님들한테도 물어볼건데


아무래도 직접 대학원생이 더 잘알꺼 같아서 도움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카이스트와라. 경제쪽하는 교수님들 많다
  • 경제학과 대학원생입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 @냉정한 흰여로
    글에 끼여서 질문달아봐요, 대학원 진학하게된다면 연구원쪽으로 목표삼고싶은데요 대학원이후 취업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있을까요? 어느쪽으로많이가는지도 궁금해요
  • @근육질 꽝꽝나무
    케이스가 여러가지 입니다.
    학벌세탁하러 오는 애들 빼고
    우리학교 출신들은
    정출연으로 많이들 갑니다.
    물론 석사급 박사급의 차이가 있습니다.
  • @냉정한 흰여로
    정말 정출연 많이가나요??? 계약직 말고요
    정규직으로 정출연 연구원 들어가는거 하늘의 별따기라고 들었는데;;;
  • @유치한 개별꽃
    정출연 가는 거 어렵습니다. 정출연 많이 간다고 하는데 무슨 소린지.
    글쓴이분이나 끼어서 질문하신 분께 조언드리자면, 집안에 여유 있으시다면 유학가세요. 아마 교수님들께 여쭈어도 그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유학가시는 게 정출연이나 교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난다긴다하는 정출연은 아예 리쿠르팅 자체를 국내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연구소 역시 해외박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궁금하시면 가고 싶은 연구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국내석박사로는 실상 본인의 노력과 실력이 뒷받침되는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인서울 석박사와 부산대를 비교하자면... 네트워크의 차이는 있을 것이고 서울대 석박사는 조금 나은 게 아니겠냐는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서울대 석박사와 실적이 뛰어난 부산대 석박사 중 잡마켓에서 누가 우위이겠느냐는 것은... 역시나 전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

    연구를 목표로 하거나 연구원이 되고 싶다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보겠지만 취업 자체가 목적이신 경우에는 전 대학원 진학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쪽으로 많이 가느냐고 하셨는데 이것 역시 많이 라고 말하기 조심스러운 것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곳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 @끌려다니는 파피루스

    석사급 연구원의 경우 서울대든 외국이든 100퍼센트 계약직입니다.
    하지만
    박사급 연구원의 경우 조세연구원, KDI 같은 곳이야

    그냥 외국박사가 아니라 아이비리그 박사들이 가는 곳이지만

    그 외의 정출연도 다수 존재하며 부산대 박사의 경우도 많이들 진출합니다.

  • 뭔데 반말이지?
  • 글쓴이글쓴이
    2013.12.16 17:49
    반말은 고쳤고 일과가 그냥 일과가 궁금. 출퇴근인지 스트레스 정도는 어떤지 과목은 보고 내가 정하면 될 거 같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38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냉정한 동자꽃 2018.07.18
38382 저는 창녀 장학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11 육중한 미국실새삼 2017.12.22
38381 저는 총학 사태에 대해서 마이피누가 총학을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7 한가한 앵두나무 2018.10.07
38380 저는 컴활 공부도 안 하는 ㅂ2ㅅ입니다.36 일등 호랑버들 2021.01.24
38379 저는 타인과 친해지는걸 싫어하는걸까요?10 의젓한 새박 2020.11.12
38378 저는 통폐합 찬성입니다75 잘생긴 모시풀 2016.07.26
38377 저는 통합 찬성합니다35 멍한 머위 2016.09.11
38376 저는 통합에 찬성합니다.26 난감한 붉은서나물 2016.07.29
38375 저는 평등사회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100 미운 차나무 2017.03.13
38374 저는 품절되었...12 피곤한 수박 2012.05.09
38373 저는 학교 어느부서에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살벌한 시클라멘 2014.11.22
38372 저는 학벌로 사람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62 날씬한 구골나무 2020.06.30
38371 저는 학생총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8 예쁜 참나물 2018.12.15
38370 저는 한국대 통합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4 참혹한 미국실새삼 2017.07.28
38369 저는 한국대 통합을 찬성합니다.10 피로한 진달래 2018.12.15
38368 저는 행복해요5 때리고싶은 꼬리풀 2017.10.23
38367 저는늘호갱이엇습니다ㅠㅠ9 털많은 헬리오트로프 2013.10.28
38366 저는친구가없어요17 조용한 광대수염 2016.03.04
38365 저도 10분위인데 97만원 들어옴19 착한 숙은노루오줌 2016.01.06
38364 저도 가끔식 걸어 가다 담배를 핍니다.41 초연한 벼룩이자리 2018.12.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