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 하고싶다' 멘붕 글 올린 사람입니다.

글쓴이2013.12.16 20:33조회 수 2387추천 수 6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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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제가 눈치없다고 하셔서


진짜 그런가 하면서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때 밥먹고 영화 보자고 했는데


그러자고 해서


뭔가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앞으로 잘 사귀구,


그 멘트가 진짜 취업하고 싶다는 건지는


나~~~~중에 물어볼 생각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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