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 하고싶다' 멘붕 글 올린 사람입니다.

착실한 갈풀2013.12.16 20:33조회 수 2387추천 수 6댓글 22

    • 글자 크기

오늘도 차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제가 눈치없다고 하셔서


진짜 그런가 하면서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때 밥먹고 영화 보자고 했는데


그러자고 해서


뭔가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앞으로 잘 사귀구,


그 멘트가 진짜 취업하고 싶다는 건지는


나~~~~중에 물어볼 생각입니다;;;;;;ㅋ

    • 글자 크기
헤어지고 정말웃긴건 (by 가벼운 제비동자꽃) 속상하네요 정말 (by anonymou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123 갓기계 남친 만난썰4 똑똑한 왜당귀 2019.04.01
47122 나한테 힘자랑하는거 같아요..11 유쾌한 좀깨잎나무 2017.11.27
47121 [레알피누] 어디서 남자만나소13 멋쟁이 혹느릅나무 2017.01.24
47120 관심이있는 여성분이 생겼는데요17 가벼운 아주까리 2016.06.06
47119 조급해져요57 찬란한 고욤나무 2016.05.16
47118 지금 북문 부광식당 쪽 원룸가에;10 무례한 병솔나무 2015.04.09
47117 가드불가능 패턴 시작.18 점잖은 노루발 2014.10.08
47116 옛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연락..21 허약한 배롱나무 2014.07.14
47115 진짜 진짜 외로워요 ㅠㅠㅠㅠ33 나쁜 좀쥐오줌 2013.05.09
47114 남잔데 저보고 예쁘게 생겼다고 해요..59 침울한 옻나무 2013.04.14
47113 번호 물어볼때 뭐라하고 물어봐야 하나요?23 유치한 자운영 2013.03.10
47112 이별 후 공허함5 힘쎈 속털개밀 2018.09.24
47111 [레알피누] 결혼할때 외모보는 이유20 조용한 월계수 2018.08.29
47110 [레알피누] .8 배고픈 변산바람꽃 2018.05.21
47109 .11 착실한 콜레우스 2016.05.04
47108 여자친구 볼때마다 송구스럽네요.10 애매한 지칭개 2016.04.20
47107 매칭녀님이 부담스러울정도로 이쁘신데3 무거운 깽깽이풀 2016.01.07
47106 김수영 그 사이 살 더 많이 뺏네요.7 해맑은 털진달래 2015.06.23
47105 헤어지고 정말웃긴건7 가벼운 제비동자꽃 2013.12.28
어제 '아 하고싶다' 멘붕 글 올린 사람입니다.22 착실한 갈풀 2013.1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