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도 긴 시험이 끝났내요. 서로 시험기간에 가끔씩 밥먹으면서 톡으로만 챙겨주었고 이제 내일 고백을 하려합니다.
상대방이 연상이라 어떻게 고백할지 나름대로 깊이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어떤말이 좋냐보단 그래도 기분나쁘지않을 표현이 어떤것이 있을지 여쭙고 싶내요.
실제로 경험하신분이나 여성분들입장에서 답변해주시면 더 감사할거같아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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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공받을 마음이 있으면 폭투도 몸으로 막아서 공 받아냅니다.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고백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고백은 사귀자고 제안하는 것이 아닌 서로 마음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예상치 못하게 고백받으면 성공률 10%미만.
고백할 것 같은 예상을 상대방이 하고 있으면 성공률 90%이상입니다.
상대방이 예상했는데 자신이 싫으면 간접적으로 답을 하기 때문입니다. -
@빠른 아왜나무네 당연히 서로의 의사가 중요하죠 ..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는걸 어느부분 확신하기에 더이상 끌지않고 고백하려합니다. 더이상은 기다리게하다가 상대가 지쳐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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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타이밍과 확인사살이라고들하죠
잘되길바랍ㄴㅣ당~ -
괜히 먼 멘트한답시고 하는거보다 걍 담백하게 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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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낙우송네 저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가장 좋을거 같내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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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요?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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