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안녕하신 중도좀가자님에 대해 안녕하지못한 제가 글한번 적어봅니다.

은둔용자2013.12.17 03:29조회 수 929추천 수 5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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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도좀가자님이 쓴글에 대한 답글이니... 댓글로 쓸려다 넘 양이 많아져서 걍 새로 쓴겁니다... 먼저 밑에 있는 글들 읽어 보시고 오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내일 시험인 저를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 글인거 같아서... 한번 쭉 적어봅니다
먼저 털어서 먼지 않나는 곳 있냐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나는 털어도 최소한 먼지가 적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민영화 단순히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민영화라는 문제를 놓고 봤을때 분명 반대할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라 봅니다. 수많은 민영화의 실패 사례는 그 먼지가 참 크다 생각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위에서 지적한 바 대로 교수는 선동질인거 같습니다
 아래 글에서 말한 요금문제를 이어서 생각해본다면... 요금은 내가 경제학과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가용을 운행하는 비용보다는 적게 나올것이지만 그러한 비용을 향해서 끈임없이 달려갈 것이다. 달려가는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교통이라는 부분의 특성상 반드시 이용해야할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위글의 맹점이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본다면, 나는 는 반드시 가야할 곳이 존재하는데, 자가용을 이용할 수준에 한참 못미친다. 근데 요금은 너무 비싸다, 아무곳도 갈수 없게된다. 무슨놈의 나라가 몸하나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린답니까...그래도 국가라도 시장이 해 주지 못하는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은 지켜줘야지, 여행한번 못하고 다니고, 그냥 일만하는게 어디 사람인지?
 담배?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굳이 쓸사람은 쓰라 뭐 이런거가 아닌지?... 기호식품과 공공성을 지닌, 시장이 공급해 주지 못하는 요소들에 대한 구분부터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같군요. 사실 난 담배값앞에 안녕하지 못하다.

그리고 시험, 취업 앞에 안녕하지 못했다?
맞다... 내일 시험인데도 이런 글을 쓰고 있으니 나도 분명 안녕하지 못하다. 그러나, 먼가 하나 느낀점이 있다. 이 민영화라는 것의 논리와 내가 앞에 처한 시험과 취업 이 것들이 똑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취업? 시험? 결국엔 스펙이다. 스펙... 이 스펙이란것도 결국엔 돈과 경쟁이다. 뭘해도 돈과 경쟁이다, 토익학원을 가려고 해도 돈이다, 어학연수를 가려고 해도 돈이고, 민영화? 이것도 돈, 그리고 경쟁이다. 천날 만날 경쟁만 하라고 하는게 인간인지? 경제학 책에는 그런게 인간이라고 하는데 만일 그게 인간이라고 하면 틀린거 같다, 왜냐면 난 아니니까 반례가 하나 나왔으니 인간이라는 전체 명제에는 적용되지 않는 말이다.  a라는 사건에 대해서 b라는 이유로 안녕하지 못했는데 c라는 사건에 대해서 비슷하고 또 유사해 보이는 이유가 존재한다면 즉 b라는 이유가 똑같이 적용된다면, 충분히 똑같은 판단을 내릴 논리적 근거는 존재한다 본다. 결론적으로 나는 c라는 사건에 대해서도 안녕하지 못할거 같다. 중도좀가자님 한테는 단순한 선동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다른 사람한테는 그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열린 자세로 다른 이들이 하는 행동을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 보는 것은 올바른 판단 방법이 아닐것이다.  단순히 시험이나 취업에 안녕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왜 민영화나 다른 문제에도 안녕하지 못하게 됬는지 이해 되었으면 좋겠다.
한가지 더 말한다면, 경쟁... 해도 좋다 하지만 적어도 공정하게 해야 한다. (윗사람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그 아랫사람들은 배우는 것이 없을것이다.) 가장 공정해야 하는 대통령선거에서 부정 시비에 휘말려 있는 지금의 현실을 본다면, 누가 과연 우리나라에서 경쟁이 공정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가? 어떤 선거든 뭐든 현실에선 무엇을 하든 100%공정할순 없다, 나도 처음에 댓글 몇게가지고 무슨 선거에 영향을 이라고 생각했다. 안그래도 공정하게 하기 힘든데, 무언가 먼지가 하나 떨어졌다.  아무리 공정하게 하려고 해도 공정하게 할수 없는게 이 세상일인데 거기다가 위에서 지적했듯이 털어서 큰 먼지가 나와버렸으니, 만일 대통령선거와 취업이 다른거라고 말한다면 굳이 할말은 없다. 단지 공정 한지 공정하지 않은지에 대한 논의는 가장 공정성의 시금석 같은 표본이 되어야할 대통령 선거에서 그런 표본을 찾을수가 없으니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 공정을 논할수 있을지... 그것이 그저 궁금할 뿐입니다.

 

철도노조 파업... 지금은 먼 그들의 일 하지만 곳 나의 일이 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우리들을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것이겠지요. 국가는 분명 노조보다 강자, 갑의 위치에 서있다. 나는 교과서에서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라고 배웠지 인정사정 밝아 버리는 구절은 어디서 본적이 없다. 그들또한 국민인데, 대체 국가는 왜 저러는건지, 그들이 생명줄인 봉급을 잘라버리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될수 있다는 불안감...

그냥 국가의 대처 사세가 잘못됬다, 강자가 약자의 조건에 맞춰줘야지 약자가 강자의 조건에 맞출수 있는건가? 지금 뉴스 기사가 나오는걸 보면 협상이아니라 그냥 협박이다. 진실성 있는 자세는 어디에도 없는거 같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다른 학우들은 안녕하지 못하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감성팔이 라고 할지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감성이다. 논리는 그저 도구일뿐이다. 그 속에 인간에 사랑과 같은 가치 즉 진정한 인간에 대한 성찰이 없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상 누각일뿐...

그리고 어떤 글이 선동이라고 치부하는것은 또다른 선동이 아닐지 하는 조심스러운 우려도 제기하는 바입니다.

전 지금  안녕하지 못합니다. 다른 학우들의 마음을 담은 우려와 대자보가 그저 선동당한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는 거라 말하는걸 보니 안녕하지 못합니다.

댓글로 쓰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하나 잡고 쓰네요 ~ 답답하다고 하셔서 많이 답답한거 같아서 저도 답답한 마음에 적어 봅니다.

결국 글을 퇴고 하게 되네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썼던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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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자취하면 (by 내가좋은가봉가)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사범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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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항공민영화는 성공적 사례엿죠
    망해가는 항공을 한진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인수해서 꽤 많은 성과를 이룬것으로 보여집니다
    교통이 공공재라는 측면도 잇지만 어찌되엇든 비용이 드니까 수요와 공급적인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에서 만나는 균형점에서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현재 SNS에서 나도는 가격들은 극단적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교통편에 비해서 비싸긴하지만 항공운임이 미친듯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철도와 항공은 여러가지 차이점이 잇겟지만 민영화가 무조건 나쁘다! 이런 의식은 안좋은것같아요
  • @사범대학생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44
    제가 그래서 위에서 선동이라고 말한 하지만 가격은 외국들의 너무 극단적인 사례들만을 봐와서 그런지 그다지 신뢰는 가지 않네요.. ㅋ 아래 글에서 봤듯이 민영화가 그저 나쁘다는 걸로 본건아닌데 그 단점에 대해서 지적한겁니다. 사람이 이동을 않하고 살순 없잖아요...
  • @은둔용자
    아메리카노가 까라멜 마끼야또 보다 비싸지면 사람들은 까라멜 마끼야또를 찾을 겁니다 특정이동수단이 비현실적인 가격으로 책정이 되면 버스를 타겠고 버스노선은 더욱 다양해지고 그만큼 철도노선이 피해를 보겠지요 이걸 아는 어떤 사기업이 비현실적인 가격책정을 하겠습니까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4:01
    공공제라는 특성을 이해하시길 대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버스는 지하철의 보조 수단으로 존재하는거고, 현실적으로 지하철을 대체할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 @은둔용자
    음....근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님 글을 다섯번 가까이읽어봐도 요점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뭔가하고싶은 말은 많으시고 주관도 잇으신데,,, 읽는 사람 입장에선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말 그대로 두서없는 글처럼 보여지네요 ㅠㅠ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정리한번 해보세요
  • @사범대학생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57

    그런 의도로 쓴 글이에요 생각 이 잡히는대로 쓴거로 뭐 전체적인 분위기만 전달하는 글입니다.

  • @은둔용자
    그럼 이해안해도 되겟네요
  • @사범대학생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58
    내일 시험이라 더 이상 이 글에 투자할만한 여유가 없네요
  • @사범대학생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59
    형식은 고대생이 썼던내용들 , 거기서 그분이 안녕하지 못하다고 했던것 + 중도님이 말씀하셨던거에 대한 답변? 뭐 이정도.... 아 정신없네요 셤공부해야하는데 지성함
  • 요금은 내가 경제학과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가용을 운행하는 비용보다는 적게 나올것이지만 그러한 비용을 향해서 끈임없이 달려갈 것이다. 에 대한 근거가 없습니다
    가장 공정해야 하는 대통령선거에서 부정 시비에 휘말려 있는 지금의 현실을 본다면, 누가 과연 우리나라에서 경쟁이 공정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가? 100%공정한건 없지만, 앞뒤 모순 입니다
    논리는 그저 도구일뿐입니다. 그 속에 진정한 인간에 대한 성찰이 없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상 누각일뿐입니다. 인간에 대한 성찰 역시 이상적인 도구일 뿐 입니다 그 사람과 단둘이 술이라도 한잔해야 성찰이 아니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을텐데 5천만국민과 술한잔씩 주고 받으면 깊이는 물론이고 건강에 안좋겠죠

    아무쪼록 전 이해를 못했습니다 글쓴이의 글을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42
    저도 님을 이해할수 없기에 그저 아 그렇구나 라고 비난하지 않고 다르다는 것에서만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그저 선동이라고... 속고 사는 우매한 중생들로 보지 말길...
  • @은둔용자
    맞고 틀린게 있고 같고 다른게 있지만 지금 논점은 맞고 틀린 쪽을 따지는 쪽으로 가야될 논점 입니다. 선동이고 아니고의 논점이지 선동과 같고 다르고의 논점이 아닌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감히 제 생각을 알리자면 민영화논쟁은 선동이 맞고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은 틀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3:57
    맞고 틀리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선동을 규정하는 그것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전부다 님의 머릿속에 있는 가정에서 나오는게 아닌지?? 주변 정보들의 규합을 통한 가정 최대한 합리적이라 생각되서 나오는 가정들, 아무리 합리적이어도 틀릴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적용시켜야죠.
    결론은 타인의 생각을 선동놀이에 놀아나는 어릿광대로 보진 말라라는 겁니다. 그들 또한 생각을 가지고 주변 정보를 접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리고 만약 실제로 예가 없다면, 민자사업으로 인해 요금이 치솟은 예가 정말로 없다면 이런 반응들이 나올지? 이미 현실적인 예시들은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나와 다른의견을 가졌다고 선동 취급하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선동과 굳이 구분하자면 진실? 이 되는건가요? 이게 과연 구분이 되는건가요? 명확한 절대적인 진실이 과연 존재하는가요? 그냥 광우병시위 때만 보더라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검역주권을 확대시킨 사건이고 반대쪽 사람들에게는 그냥 유언비어 선동에 놀아난 사건이고, 이 둘중 뭐가 진실인지?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분명 선동당하는 사람들 있겠죠 근데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많이 존재 합니다. 그들 모두를 싸잡아서 선동당하고 있다 말한다면 그건 온당한 처사인지?
  • @은둔용자
    맞는 말 입니다만 지금 이 주제 말고 막말로 길고양이 주제로 해도 정부는 욕먹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지금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만 퍼지고 있다는 것을?
    모든 현상은 정규분포를 따르기 때문에 부정적인 결과와 예시가 존재 합니다
    그런데 너무 한쪽면만 과다 보도 되고 있다는 것은 의도와 목적이 있는 보도로 밖에 볼 수 없게 됩니다

    이럴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극단적으로 길 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져 골절상 입는 경우가 확률이 높습니다 그것부터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암 보험보다 골절상이 보험 종류가 적습니다 보험 만드는 사람들도 아는거죠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8:12
    결론은 그냥 님이 간절히 믿고 계신 진실또한 그냥 민영화에 반대하는 다른이들과 같은 그냥 가치관입니다 그냥 진실이니 한쪽은 선동이니 논리적이지 못하느니 하는건 그냥 자신의 주장을 더강요하기 위힌 도구들이겠죠 그러니 한쪽이 선동이라하면 그 반대도 선동이 되는거겠고 여튼 타인의 생각을 선동이라고 폄하하기 이전에 자신또한 선동이 아닌지 선동이라는 그런 도그마로 다른이의 입을 막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8:21
    정부가 잘하면 좋은 말 퍼지겠죠, 워낙 불신이 팽배하니... 믿을수가 없다는겁니다. 대선개입건만해도 처음에 댓글 몇게에서 몇백만게가 된건지....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해야죠 말 안하면 그게 독재지 민주주의 아니겠죠? 욕먹는게 도대체 왜 나쁜거죠? 그게 만약 일부면 정부가 나서서 설득하면 되는거고, 그게 만약 다수면 그것을 따르면 되는 것이고 무슨 최고 존엄인지?... 그리고 한쪽면만 과다 보도 이건 그냥... 언론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언론의 극단적인 보도를 탓할것이지 그것을 받아 보는 사람들을 탓한다면? 사이비 종교가, 광신도 집단이 있다면, 사이비 교주를 잡아야지 그 및에 있는 신도를 잡는 그런 짓을 하고 있는거겠죠?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4:04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와서, 다른 학우들이 안녕하지 못하다 하는것은 단순히 철도민영화나 이런것이 아니라 위에서 밝히듯이 그런 사건에 안녕하지 못한 유사한 원리들이 적용되기 때문이란거를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러한 이유로 다른이들이 안녕하지 못하다는걸 단순히 어릿광대 놀음으로 보지 말길요
  • @은둔용자
    분명 대학생은 철도민영화를 통한 안녕이 아닌 유사한 원리의 적용을 더 반길 수도 있겠지만 안녕하지 못한 유사한 원리들로 철도 민영화를 지적하게끔 하는 것이 저들의 생각이겠죠
  • @중도좀가자
    은둔용자글쓴이
    2013.12.17 08:07
    저들이 대체 누구인지? 설마 뒤에서 조종하고 사주하는 세력이 존재히는겁니까? 무슨 근거로요?... 이것또한 선동이군요 실체가 없으니
  • 항공민영화를 철도민영화와 같은 민영화로 보기에는 약간의 오류가 있을 듯싶네요...지역적인 교통시스템과 전세계를 오고다니는 항공기를 두고 봤을 때 시장에서의 한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과 영향력은 차원이 다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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