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도 마찬가집니다. 뭐진짜 글쓴분이 한학기 세달 내내 단하루 저녁도 술도안마시고 공부에만 매진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경영대생으로서 저도 세달 중에 두달은 하루에 네시간 이상 못자봤습니다. 과제나오는 시즌부터 기말까진 집에서 자본 기억도 드문드문합니다. 사실 우린 이런걸로 징징대면 안됩니다. 그래도 밝은 출구보고 그거보고 하는거잖습니까 저끝에 출구가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공부하는 분들 보기 민망합니다.
자연대 중에서는 그나마 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부분 분야에서는 전자과보다 좀 힘듭니다. 기업체에서 물리학과 정원보다는 전자쪽이 많아서요. 물리학과는 과제 1문제 때문에 몇날밤 새보면 아.... 하실겁니다. 그러나 항상 최상위권 학생은 거기서 놀고 성적하위권과 적성이 안맞는 학생들은 포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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