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보면 아실듯ㅋㅋㅋ 저는 차라리 일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사람들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애도 없을 사람들이 키워보면 아실듯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회사일하는게 더 힘들지
하루 종일 머리쓰고 일하고 갈굼당하고 가족 생계 책임지는거랑
그래도 하루종일 신경쓸 일은 없는 애보기
신경 쓴다해도 똥귀저기 갈아주고 우는거 달래고 젖먹이고 그런거 밖에 없구만
지레짐작 ㄴㄴ여. 꼭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회사일이 더 힘들댔지 애보는게 쉽다고 했습니까. 애보는거 가까이서 엄청 많이 봐서 애보는게 힘들다는 사실은 잘 알죠. 근데 솔까 회사일이 더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말해봤자 여초 식물원에서는 내 댓글에 비추를 주겠지...
몇시간 뒤에 다시 오면 비추를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합니다 ㅋㅋ
흥이다!
회사일이 더 힘들다고 했지 애보는게 쉽다고 했습니까?
저도 제 세대에서는 제일 윗쪽에 속해서 애 보는거 엄청 많이 봐왔습니다. 실제로 맡아보기도 하구요. 힘든거 잘 압니다. 애새끼들 영악해지면 온갖거 다 떼쓰고 우는척하고 그런것도 많이 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비교를 해놓으면, 비교 열위에 있는건 아예 아니라고 말한 냥 해석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4109 | .1 | 추운 밤나무 | 2018.08.06 |
4108 | .2 | 점잖은 자라풀 | 2017.12.21 |
4107 | .3 | 키큰 홀아비꽃대 | 2017.05.07 |
.50 | 늠름한 램스이어 | 2013.12.18 | |
4105 | .3 | 어두운 산비장이 | 2018.03.27 |
4104 | .5 | 바쁜 각시붓꽃 | 2018.08.19 |
4103 | .3 | 청렴한 단풍마 | 2017.12.21 |
4102 | .1 | 냉철한 매화말발도리 | 2017.06.23 |
4101 | .13 | 무례한 양배추 | 2014.09.05 |
4100 | .3 | 어두운 원추리 | 2020.01.24 |
4099 | .4 | 무좀걸린 램스이어 | 2014.11.06 |
4098 | .2 | 명랑한 돌단풍 | 2014.08.20 |
4097 | .3 | 생생한 쇠별꽃 | 2014.10.29 |
4096 | .5 | 침울한 흰씀바귀 | 2015.07.02 |
4095 | .1 | 답답한 담쟁이덩굴 | 2014.08.12 |
4094 | .1 | 처절한 족제비싸리 | 2017.06.29 |
4093 | .3 | 자상한 개불알풀 | 2017.01.25 |
4092 | .4 | 아픈 꽃며느리밥풀 | 2017.08.01 |
4091 | .25 | 나약한 물양귀비 | 2017.10.29 |
4090 | .3 | 피곤한 때죽나무 | 2016.05.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