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이후.. 그리움?집착?

글쓴이2013.12.18 20:57조회 수 1536댓글 10

    • 글자 크기
후...최근 헤어진 남자사람임니다.
헤어진 지 한 달에서 두달정도 되는거같은데 연말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가
밑에글에 생일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곧 생일인데 내생일을 상대방이 안챙겨준다는 것보다 혼자일거라는 생각에 침울하군요..
그래도 전 나름 상대방생일때 신경쓴다고 해서 잘해줬었는데...
밑에 글쓴님들...주고받기가아니라 진정 사랑하면 비용에대해서 너무 계산하지마세요.. 헤어지면 후회됩니다ㅠ
큰 계기없이 이별을 맞이해서그런지 그 여파가 오래가네요생각보다..
흐 서글픈 인생이여~
허전한마음이 마니 드네요ㅠㅠ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 전남친이 쓴글인줄.... ㅎㅎ헤어진시기빼고는 다 비슷하네요 저랑
  • @방구쟁이 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8 21:33
    신기하네요. 날씨도 한 몫하는 거같네요. 힘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혼잔데 아프면 더 서럽대요ㅠㅋ
  •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방구쟁이 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8 22:10
    님두 저처럼 맘이 편치않나보네요. 이기 동병상련의 마음인가.. ㅠㅠ
    힘냅시다!!!
  • 연락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고 ㅋㅋ
    그냥얘기가 너무비슷하네요 전 여잔데 남자친구생일이 다가오고 저는 없고 ㅋㅋ제생일은 챙겨받았었고
    잘사귀다가 계기없이 헤어지고
    이 시기쯤부터 만나기 시작해서
    작년에 뭐했지를 생각하면 ..ㄷㄷㄷ
  • @방구쟁이 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8 23:21
    안한다는거면 마음이 이제없다는거같은데 님은 좀 낫네여저보다ㅠㅋㅋ
    흠.. 저도 빨리 마음이 없어져서 님처럼댓음 이렇진 않겟죠?..
  • @글쓴이
    할수가없는거죠..다시잘되도 똑같을거아니까 연락하는거자체가 부질없는거고..상대방도 힘든데 괜히연락햇다가 헝클어트릴까바...ㅎㅎ
  • @방구쟁이 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8 23:57
    ㅋㅋ 뭔가 느낌이 쌔 하군요 ㅋㅋㄴ
    힘내십시오~ 언젠가 또 다른 짝이 나타나겟졍 ~
    흐.. 그립다..
  • @글쓴이
    ㅋㅋㅋ님두 힘내세여..!!ㅎㅎ
  • @방구쟁이 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9 17:48
    ㅋㅋㅋ뭔가 낯설지않아~
    열심히삽시다 움캬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43 ,9 화려한 산수국 2015.01.07
57742 ,21 흔한 바위떡풀 2016.04.09
57741 ,1 큰 무화과나무 2013.03.18
57740 ,20 난감한 파피루스 2018.05.17
57739 ,4 착실한 배추 2014.05.22
57738 ,6 느린 미모사 2015.11.25
57737 ,10 외로운 비파나무 2015.10.18
57736 ,8 겸연쩍은 물억새 2014.03.07
57735 ,9 고고한 화살나무 2014.04.05
57734 ,2 무례한 구골나무 2017.10.13
57733 ,1 짜릿한 털진달래 2014.03.14
57732 ,12 발냄새나는 졸참나무 2014.05.16
57731 ,20 날렵한 비름 2017.07.27
57730 ,22 과감한 분꽃 2015.03.26
57729 ,15 피로한 수박 2019.10.14
57728 ,3 똥마려운 부처꽃 2018.08.20
57727 ,22 불쌍한 풀솜대 2017.04.16
57726 ,14 털많은 돌마타리 2017.10.31
57725 ,20 냉정한 매듭풀 2019.04.09
57724 , 활동적인 타래붓꽃 2015.07.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