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디버 작가의 링컨라임 시리즈 추천해요~ 추리소설이고 총 9권인가 그래요. 등장인물에 대한 약간의 배경만 이어지기때문에 맘에 드는 제목 한 권만 읽어도 스토리상에 문제 없어요. 진짜 재밌음. 첨에 도서관에서 1권빌려서 단숨에 다 읽고는 다시 도서관가서 3-4권씩 빌려서 1주일만에 9권을 다 읽었던 그런 책이에요. 사실 한 4권정도 읽으면 문제해결방식의 약간의 사건진행-종결방식에 패턴이 보이긴하는데 그 패턴을 알고나선 아 ! 얘가 범인일것이다! 해서 맞췄는데 또 다른 반전이 나와서, 역시 제프리디버! 하면서 놀람여. 꼭 읽어보시길~
그리고 여자분이시라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추천해요 총 6권으로 되있는 장편소설이구요. 여자들에게 인기폭발!! 좀 야시시시한 19금 소설이구요 영화로까지 제작된 책이에요 [영화가 책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책 중 남주인공 캐스팅이 잘못되서... 책을 보고나서 영화가 엄청 기대되신다면 쫌 실망하실거이니 책만 보길권장해드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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