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100만원이생긴다면..

해박한 꽃치자2013.12.19 01:30조회 수 1875댓글 17

    • 글자 크기
여자사람인데요 제가 이번에 갑작스레 100만원이 생겼는데요
이돈을 가지고 방학때 즐겁게 할수잇는일이 뭐가잇읗까요오
알바는하고잇으니 생활비는이거로 떼우고..ㅋㅋ

요가랑 내일로여행..또..이거말곤 딱히떠오르는게없네용
적금들기엔 먼가좀 적은돈같기도하고(사실 적금.Cma같은거하고싶은데 전혀몰라서..ㅠㅜㅜ)
굉장히보람찬일을 하고싶은데욤 경험삼아서 끄적끄적 댓글써주시면 감사함니다~~
    • 글자 크기
올해 cpa 합격자 출신 대학 (부제:숭실대 홀리 out) (by 불쌍한 비수수) . (by 적절한 붉나무)

댓글 달기

  • 저같으면 그돈으로 맛집탐방합니다 미친듯이먹습니다
    행복하겠다ㅜㅜ
  • @똑똑한 쇠비름
    글쓴이글쓴이
    2013.12.19 01:33
    이미 올해 너무 먹어대서요..ㅠㅠㅋㅋㅋㅋ 그것보다 더 의미있는고하고싶은뎅 ㅠㅠㅠ
  • 불우이웃돕기해야죠 당근..뭘그리당연한걸 물어요....센스가없으시네
  • @도도한 벼
    글쓴이글쓴이
    2013.12.19 01:45
    불우이웃돕기도할게요..
  • 보람찬 일이라면 당연히 불우이웃....개인적이라면 사고 싶은 걸 사겠죠. [쇼핑이 은근 중독이긴 하더라고요...;;]
  • @화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3.12.19 01:52
    쇼핑하다가는 저를 제어하지못할거같아섴ㅋㅋ 마지막순위로둿어요..ㅠㅠ
  • 저축했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사용하는건...?
    아님 외국여행에 보태는거도 괜찮을것같네요
  • @어두운 산오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12.19 01:57
    감사함니당~ ㅋㅋ
  • 제 나이를 우선 밝힐께요. 1988년생입니다.

    돈 100만원 생겼으면 저금하세요.
    어디우선쓸려고 생각하지마시구요...

    100만원이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 외적으로 필요할 때 달에 5만원씩만 써도 20개월을 쓸 수 있죠.
    솔직히 방학 때 돈 모아서 여행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긴 하지만 저는 곱게 안 보여요. 물론 개인적 가치판단으로 그들을 볼 때를 얘기하는거에. 정말 집이 여유가 있어서 여행도 가고 이 경우에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200~300씩 쓰면서 여행가는거 좋긴해요. 대학교 때 아니면 갈 수 없으니까. 근데 집에 여유가 크게 없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한 번에 쓰게 되면 나중에 본인이 돈이 필요할 때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이 없을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도 집이 유복한 환경은 아니라서 혹시 몰라서 매번 돈을 조금씩 모아두는 편이에요...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암툰 100만원이 큰 돈이다보니 모두 사용하지 마시고 50만원이나 그 이상은 일단 통장에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괴로운 앵초
    글쓴이글쓴이
    2013.12.19 04:20
    와웅..현실적인조언감사함니당..ㅠ
  • 저라면 해외 여행갈것같아요!ㅎㅎ 100만원이면 충분히 중국이나 홍콩 다녀올수있을것같아요 제개인적인 생각으로 100만원가지고 자기한테 재투자하는게 최곤듯ㅋ 아니면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악기(기타등)나 보컬학원 다니면 좋을것같아요~
  • @정중한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2.19 12:12
    ㅋㅋ 감사함니단 기타쟁여두고잇는데 생각해봐야겟네영
  • Cma같은거하고싶은데 전혀몰라서

    누군 처음부터 알았답니까
    CMA 통장 하나 만드세요
  • 100만원이 생기셨으면 저한테 기부하세요!~ㅋㅋ
  • 저금
  • 성형이요~~피부관리나~~~패딩엄마아빠내꺼~~아니면 클스마스나새해 가족한테밥쏘기~~
  • 참고로 내일로는 잠시 접어두시길 바래요
    요즘 파업하고 있어서 시간대가 많지 않기때문에 조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051 학교 앞 주짓수도장 다녀보신분 질문드립니다17 고고한 끈끈이주걱 2013.11.18
15050 기말고사 왜 6/16~20인가요?17 질긴 함박꽃나무 2014.04.26
15049 .17 피곤한 곤달비 2015.01.15
15048 다들 뭐하고 사세요?17 잉여 쇠무릎 2020.04.26
15047 한국사 공부하시는 분 계신가요?17 자상한 물억새 2019.01.08
15046 피임약17 늠름한 백목련 2013.07.16
15045 마이피누 댓글이 왜 2개씩 써지죠?17 활동적인 개여뀌 2017.05.04
15044 [레알피누] 학교 내부자료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17 조용한 개나리 2013.06.26
15043 [레알피누] 7살차이 ㅇㄸ17 한심한 피나물 2020.09.03
15042 올해 cpa 합격자 출신 대학 (부제:숭실대 홀리 out)17 불쌍한 비수수 2017.08.26
나에게100만원이생긴다면..17 해박한 꽃치자 2013.12.19
15040 .17 적절한 붉나무 2018.06.28
15039 화공생명환경공학과 환경공학과..17 상냥한 부겐빌레아 2016.10.09
15038 학교다니고 싶어서 미치겟어요 ㅠㅠㅠ17 일등 시금치 2015.01.31
15037 협회, 재단 급의 작은 지방공공기관 다니고 있는데요 (이직고민)17 느린 조개나물 2020.12.09
15036 시험도 끝났고 어항도 청소함17 태연한 애기일엽초 2017.04.20
15035 남잔데 자유관 이전에는 왜17 조용한 선밀나물 2018.07.18
15034 경북대 근황17 예쁜 램스이어 2020.03.08
150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날씬한 고들빼기 2018.05.25
15032 .17 잘생긴 반송 2017.11.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