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의대편입 준비해보신분들~

자교출신을 말합니다

출신학부가 사실상 부산대가 마지노선이라 그렇습니다.
자교를 챙기는 편이라 숫자는 적지않지만
spk ky 한의대 약대가 한둘이 아니라
그만큼 스펙이 특출나야 하구요

댓글 달아놓으세요 답은 늦을수도있어요

학교 네임벨류만 봣을때 한서성 정도가 평균수준입니다.
부산대는 정시에서 미트반영이 큰편이라 출신학부가
그나마 영향이 적구요
인사울은 연고대이상, 메이져의대는 spk아니면 붙을가능성이
희박한게 정설입니다(안된다는건 아녜요)

스펙은 당연히 학점. 영.어 미트 가 기본이고
부산대 기준으로 수시는 이제 미트반영 안하니깐
고학점과 높은 영어점수가 필요하구요(자교생은 출신학부가 좋은 경쟁자보다 더 잘해야겟죠)
정시는 미트 영어 위주고 고득점을 하시면 보통은 면접서 안뒤집히는 분위깁니다

덧붙여 내년부턴 병행 의전원 정원이 줄기때문에
고스펙들이 지방으로 더많이 내려올겁니다
인서울 정원이 줄면 다음은 수도권. 경북. 부산 정도라서
지금 준비하실꺼면 엄청 빡빡하게 하셔야될거에요

meet 정원이 빠진다기보다는 편입을 같이 준비할거라 예상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준비해야할 스펙도 학점. 영어로 같고
편입시험을 대학별로 실시하더라도 화학.생물은 필수니깐요
적은수지만 최근에도 을지의대 같은 곳은 편입받았고
meet랑 병행하는 수험생이 잇ㅅ었으니..

물론 meet랑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곤 생각합니다만
일단 정원이 주니깐 올해까지보단 편입이든 meet든 어려워질건
자명하구요.
편입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대학별로 입맛에 맞는 본고사를 볼거고
meet 보단 주관적으로 학생을 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과거 의대편입을 생각해보면 . 대학전형에 맞춰 공부를 심도있게 한 수험생이 유리할거고. 아무래도 meet보다 출신대학을
노골적으로 따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네요.

아무튼 편입은 뚜껑이 제대로 열려봐야 알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