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도 폐지되면서 문과 한축이 무너지고...예전엔 사시배출자도 꾸준히 7위정도는 하고
중앙대 경희대법대보다는 낫다라는 인식이었는데 솔직히 이젠 거의 동급느낌이고 그마저도 폐지되고
경영대는 사범대 법대 약세로 그나마 입결 괜찮은거 유지하나 cpa보면 이제 경희대 중앙대 시립대는 커녕
건국대 동국대랑 놀아야될 수준임..경북대는 이미 국민대한테 cpa배출인원 밀리는 수준
사범대는 뭐 이제 고인학과 수준으로 입결은 떨어졌는데 임용은 아직까지 선배빨로 상위권유지하는데
이마저도 하아..다 약빨 떨어질때쯤 되면 우려목소리 나올듯하네요
사범대 법대 상대 이 세축이 다 무너지니 학교가 망조에서 벗어날길이 요원할뿐이네요
결국 우리나라 특성상 대학위상은 누가 뭐래도 문과로 결정되어가는 것인데
입결이 무너지니 아웃풋이 무너지고 아웃풋이 무너지니 또 입결은 또다시 하락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학교본부나 총학도 입결이랑 학교위상이랑은 직접적인 신경은 쓰고 있지 않는 현실이고..
솔직히 제 동생이나 친척, 지인한테 부산대 오라고 적극적인 권유는 못하겠음..진짜 솔직한 말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