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고고한 자리공2013.12.21 04:36조회 수 1711추천 수 6댓글 5

    • 글자 크기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라. 




나를 사랑하고 그를 사랑해라. 
고통과 불안은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학대다. 




그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졌다고 울지마라. 
당신의 말, 당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어서 사라진게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의 판단이다. 
그는 그저 무책임한 남자일 뿐이다. 




오직 나만 다를 것이라는 기대는 착각이다. 




그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것과
당신이 그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은 관계가 없다. 
마음을 접고 나가서 뛰어라
그를 위해 우느니 땀을 흘리는게 낫겠다. 




확고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면
확고하고 믿을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 




사랑할수록 이성을 찾아라. 
혼자되는 두려움 때문에 가치없는 남자에게 매달리지 말아라. 
평생을 울고 싶은가. 




이별의 이유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기대하지 마라. 
그도 모른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서 빨리 떠나라 돌아보지 마라. 




믿을 수 없겠지만 이별은 당신을 성장시킨다. 
그리고 더 강하고 현명하게 만들어준다. 




남자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해라. 




독립성을 잃지 말아라. 




한번 떠난 남자는 또 떠날 수 있다 정리해라. 




사랑이 당신을 약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당신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
당신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사랑이다. 
지금 울고 있는가,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고통 불안 근심이 사랑이라고 믿는다면
떠나라.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널려있다.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면 어차피 너에게도 필요 없다.



[출처 : http://todayhumor.com/?humorbest_802521. 글쓴이 : 술성애자 ]

    • 글자 크기
. (by 이상한 조록싸리) 항상 뒤늦은 후회... 참 슬프네요. (by 건방진 둥근잎꿩의비름)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3.12.21 04:37
    글쓴이가 여자라서 '남자'로 상대를 표현한 것인것 같으니
    남자분들은 '남자'라 되어있는 부분을 '여자'로
    '그'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그녀'라고 바꿔서 읽으시고 콜로세움 ㄴㄴ
  • 독립성 유지해라 가 좋네요 ㅎㅎ
  • 좋은글귀네요
  •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는 헤어질때는 분명한 이유를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이유를 찾기위해 자책하고 남을 원망하고 다시 잘 될 꺼라는 헛됨꿈을 꿀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해야하지만 이별의 순간에는 이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343 여자친구 선물줄 타이밍2 착잡한 둥굴레 2013.12.21
9342 여자친구 선물줄 타이밍1 착잡한 둥굴레 2013.12.21
9341 여자친구아닌 여사친이3 날씬한 골풀 2013.12.21
9340 ...7 유치한 디기탈리스 2013.12.21
9339 어제 새벽에 전화로 차였는데10 재미있는 물봉선 2013.12.21
9338 페이스북..3 무거운 갈풀 2013.12.21
9337 썸탈때 밥값말이에요...16 섹시한 개미취 2013.12.21
9336 애한테.밥을 사줬는데4 꼴찌 남산제비꽃 2013.12.21
9335 .73 이상한 조록싸리 2013.12.21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5 고고한 자리공 2013.12.21
9333 항상 뒤늦은 후회... 참 슬프네요.2 건방진 둥근잎꿩의비름 2013.12.21
9332 [레알피누] 어떡하죠?10 똑똑한 굴피나무 2013.12.21
9331 마이러버 괜찮은가요?4 과감한 큰개불알풀 2013.12.21
9330 여자애 선물줄껀데 이정도 괜찮죠??13 바쁜 시금치 2013.12.21
9329 연인분들 이브날 첫데이트인데 옷코디 질문점요 ㅠㅠ31 억쎈 목련 2013.12.21
9328 마이러버 연락 두절하는 분들...70 어설픈 박태기나무 2013.12.21
9327 여친이랑 연락안되는거6 착잡한 조 2013.12.21
9326 그놈의 카톡..... 여자 심리 글올렸던 학생입니다2 초라한 둥근잎꿩의비름 2013.12.20
9325 각자 그런 거 있나요? 가장 좋아하는 내용의 카톡이나 문자6 억쎈 쑥갓 2013.12.20
9324 내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5 똑똑한 칼란코에 2013.1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