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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게 무서워요.
글쓴이
2013.12.21 23:04
조회 수
334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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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생각''을 할수있잖아요
근데 죽으면 뇌의 기능도 멎을텐데 그땐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걸 못하게되는건가요?
는 kbs다큐보고 생각나서 쓴 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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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인동
2013.12.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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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끝난건가요?? 아쉽네요 흥미로운 주제인데 못봐서..
@털많은 인동
글쓴이
글쓴이
2013.12.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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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이라는 프로 같은데요
제가 쓴 글 주제는 아니고요
자살에 관한건데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쓴 거에요
무례한 모란
2013.12.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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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생때그랬는데 ㅋㅋ
착실한 벚나무
2013.12.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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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랑 일반적인 죽음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정말 발전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이상은 말하지 않을게요 저는 신앙이 있거든요..^^;;
싫어하시는분 많을까봐 ㅎㅎㅎ
까다로운 풍선덩굴
2013.12.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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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이런생각 많이했었는데..
@까다로운 풍선덩굴
글쓴이
글쓴이
2013.12.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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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그랬다가 다큐보고있으니 오랜만에 생각이 나더군요
@글쓴이
까다로운 풍선덩굴
2013.12.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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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큐죠?
야릇한 회화나무
2013.12.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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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 건강하실때 내가 빨리 잘해놔야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 죽을때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을까봐 걱정도 되고.. ㅠ바쁘면 안그런데 꼭 잘때되면 그래요ㅋㅋㅋ
민망한 참회나무
2013.12.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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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이되고싶어요
화려한 긴강남차
2013.12.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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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는거보다 치매가 두려워요. 몸은 살아있는데 뇌는 점점 죽어가고...
차라리 육신과 뇌가 동시에 죽는게 낫다는생각을 요즘 자주하네요
멋진 무스카리
2013.12.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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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저런생각하는게아니구나....
저두 가끔 행복한순간에 문득 무서워져요 ㅠㅠ
절묘한 고들빼기
2013.12.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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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에게는 죽음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지만 어찌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해요
우주와 자연에는 감정이란게 없지만 유독 그위에 생겨난 생명체는 감정이란게 생겨났기때문에
겪는 딜레마가 아닐까요
난감한 벌깨덩굴
2013.12.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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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죽는 것 보다 제 주위의 생명이 죽는게 무서운데....예를 들어 부모님이라던가..키우는 개라던가...저 스스로의 죽음은 그렇게 신경을 안쓰지만요...괜히 남는 자들이 힘들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가벼운 은분취
2013.12.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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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자연사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거 같은데... 건강하게 죽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
잉여 큰까치수영
2013.12.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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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죽음과 가까운 공부를 하게 되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았는데
딱히 이렇다 저렇다 답내릴 수도 없는 것 같고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종교도 생기는 거 같다- 정도의
두루뭉술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고민해봤어요.
너무 사차원적인 생각들 같아서 누군가에게 얘기해 본 적은 없는데
익명댓글로나마 남겨봐요ㅎㅎ
우리 몸이라는게 유지되기 위해서 내 몸안의 어떤 세포들은 끊임없이 죽어가고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지만 또 다른 세포들이 생기면서 몸이 유지되잖아요.
우리가 세상을 구성하는 하나의 세포같은 것이라면...?
세상이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우리가 세상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그 어떤것 보다도
내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 스스로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하고요.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세상을 굴러왔고
내가 살아가는 이 시점의 세상이 그 전보다 좀 더 나은 곳이길
그리고 내가 죽을때쯤엔 더 나은 곳이길 바라는 수 밖엔 없지않을까
그런 생각들을 해봤어요.
죽음에 대한 공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어쩌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이지 않을까해요
내가 태어날 때의 순간은 내가 가장 기뻐야 했고 가장 기뻤었겠지만
아마도 그 순간의 나는 울면서 세상에 나왔을 것이고
기억이라는 것도 태어난 갓 직후의 것들을 잊어버리죠
그러니까
내가 죽을 때 쯤의 순간은 내가 가장 슬퍼야하고 슬프겠지만
죽음의 순간에 내가 무엇을 떠올리든 나는 그것들을 놓게될것이고
치매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부분적인 기억들만을 남겨놓는다해도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결국 죽을 것을 알면서도 자연스럽게 죽을 '때'까지
웬만큼 고통스럽지 않고선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니까요.
자살이라는건, 우리가 어떤 순간에 그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만큼의
다른 어떤 것에 대한 공포나 슬픔에 잠식당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인거 같아요.
종종 결단은 순간적으로 하게 되면서도 그에 따른 책임은 길때가 있는데 그것이 심사숙고 해야할 문제들- 되돌이킬 수 없는 자살과 같은 결정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아마도 제 생각들은 고정된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제 나름의 합리화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수긍해버리는게 좀 더 나은 방법들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시초가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인데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두서없이 댓글로 남겨보니
누가 이걸 볼까싶으면서도 머리 속은 후련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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