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 짜고나서 싸운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사이 괜찮았는데
다 짜고 난 후에 싸웠음
서로 잘못한건 아니고 상대방이 잘못한거..
그래서 저는 다시는 그 애 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하기싫은데 어쩌죠
제가 혼자 다니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보기싫음.. 정정기간에 전공 제외하고 다 바꾸는게 답일까요
시간표 짜고나서 싸운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사이 괜찮았는데
다 짜고 난 후에 싸웠음
서로 잘못한건 아니고 상대방이 잘못한거..
그래서 저는 다시는 그 애 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하기싫은데 어쩌죠
제가 혼자 다니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보기싫음.. 정정기간에 전공 제외하고 다 바꾸는게 답일까요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왜 님이 피합니까 ㅋㅋㅋ
걔가 자꾸 매달려서여 ㅋㅋ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난리인데 꼴보기싫음 받아주기도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보고 니가 시간표바꿔 이말도 하기 귀찮아서..
근데 상대편이 계속 사과하는데 안 받아주면
사과하는 쪽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좀 더 착해보일껄요?
일단 사과는 받아주고 피하세요 ㅋㅋ
서서히 멀어져요..
진짜 이런말하기 미안한데 사과고 나발이고 그냥 아예 쌩 하고싶음...............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 그냥 짜증만나니까.................... 서서히 멀어지려면 반년.. 그애가 군대를가면 되겠군여...
님은 여자고 상대는 남자인가. ㅋㅋ
둘 관계는 둘째치고 과 다른사람들도 볼꺼 아니에요
사회 평판도 어느정도 가만해야죠
상대 쪽에서 개판 치면 학교 다니기 싫어질껄요?
네 저는 여자고 그애는 남자에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하긴 솔직히 같은 과니까 그런거 신경쓰이기는한다만..
왜 상대쪽에서 개판치면 학교다니기가 싫은건가요 ㅋㅋㅋㅋ
의외로 뒷담화같은걸로 고생하는 사람 많이 봣음..
저는 뒷담화 까주면 땡큐하고 즐겨주는 스탈인데 ㅋㅋ
사람들은 신경 안 쓰는 듯하면서도 거의 다 쓰더라구요
지금까지 인생 통틀어서 90%이상 사람들 다 신경 쓰던데?
평판 개판되면 고생하는 사람들 종종 있음
저는 그냥 누가 어떻게 욕했느냐에 따라 다른데 ㅋㅋㅋㅋ
쿨하게 넘길때도 있는 반면 그거가지고 맘고생 하기도하고..
근데 그애랑은 일단 그냥 당분간 아니 오랫동안 이야기를 안하고싶음..보기싫어여
누가 어떻게 그건 내가 소문을 파야되잖아요,
그냥 뜬 소문인데 팔 수도 없는데 평판 개판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근원지가 심증은 가는데 내 성격이나 그런거 다 바보 만들어 놓는거..
더구나 군대로 떠버리면 땡.
저도 군대에서 뜬 소문 난적 있는데
은근 곤란할 때 있어요. 크게 신경 안쓰고 오히려 더 설쳤지만;;
헐 글쿠나..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여 그러면..........
하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가로 적으면요 같은 행동인데 상대방이 다르게 봐요
난 도와줄려고 하는건데 상대 쪽에서 뭐 이득 노리고 한다고 본다던가
내가 힘들어 하는데 상대가 도와줄 수 있는데 그냥 지나 간다던지.
약간 과장한거긴 한데 인원이 적은 과일수록 심하겠죠..
소문이랑 관계 없다고 생각되면 되는데 소문이랑 관계 있다고 내가 인식해버리면
상상력의 동물이라.... 먼산으로 가버려요.
3자가 볼 때 싸운 내용은 별로 안 중요해요 양쪽에서 들으면 다 양쪽 잘 못이 되거든요
다만 화해하려고 했는데 그걸 받냐 안 받냐가 더 중요하게 봐요.
일단 님 쪽이 화해 하고 무시하는게 진짜 좋은데
그쪽에서 화해 걸어 왔으니까 받아주세요.
화해 하고 나면 땡이에요
화해했는데 걔가 막 평소처럼 오면 슥 무시하면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요. 그러고 걔가 먼저 싸움 걸어오면 땡큐고.
그 땐 그냥 착한척 하면 되요. 난 너랑 사이가 멀어지고나서 예전처럼 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처리하면되요 근데 싸움 걸일은 거의 없을 꺼고요
슥 무시하면 조용히 처리 될꺼에요... 남자가 아무리 눈치 없어도....
문자 몇번 씹히고 말 몇번 씹히면 기분 나빠서
이 말 맞는 말이에요. 왜냐하면 제 3자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있거든요.
글쓴분이 자꾸 결백을 주장하시면 그냥 이기적인 X 되는겁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사람 가리시고 이럼 안됩니다 고객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안좋은 습관이에요.
저는 제 나이치고 사회생활 꽤 많이 한 편인데, 사회 생활에서 제일 피해야 할께 지금 글쓴분이 하는 행동입니다.
어지간하면 화해 하시고, 거리를 두세요.
일단 화해하는게 좋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얘 성격이 예전부터 뭐 지가 좀 잘못한거있으면 대충대충 넘기려고 하는 버릇있어서 과동기들이 가볍다고 뭐라하고 그랬었음....... 그래서 더 받아주기싫죠 애가 원래부터 진지하고 그랬으면 저도 좋게좋게 풀었을건데 그게 아니니까..
네 무조건 화해 하시길 바랍니다. '적'을 만드는건 정말 좋지 않아요.
그리고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그 분이 잘못한 거 있을 때 대충대충 넘긴다는걸 님이 판단하신건가요?
아님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해서 그렇게 느끼시는건가요?
전자의 경우라면 괜찮습니다만, 후자의 경우라면 이 역시 안좋은 습관입니다.
참 힘든 일이지만 다른 사람 말 듣고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거, 별로 안좋거든요.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이때까진 대충대충이였을지 몰라도 이번에는 진지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 형식적으론 사과하고 있으니 받아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앙금이 다 풀린게 아니니 거리 두는건 님 자윱니다.
상대방이 형식적으로 사과를 하면 형식적으로 받아 주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사과 받아주는거 뭐 어렵다고 안받습니까? 안그래요?? ㅋㅋ
전자 후자 둘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겪은것도 있고 주위사람들도 인정하니 아 나만 잘못판단한게 아니구나 싶었음................... 그리고 그냥 아직까진 화해할 마음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오래된일도 아니고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망설이시는거 보니 진짜 아직 순수하신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나 위쪽에 화해 하고 거리 두라는 분은.. 좀 닳은 분들이에요 사실 ㅜㅜㅜㅜ
'척' 하라는게 쉽지 않으신거죠 ....ㅜㅜㅜㅜ
인생 선배로써 많은 케이스들을 접해본 결과 화해 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최선일겁니다.
오래되고 나서 화해 하는 척 하면 가식적이라고 더 욕먹습니다 고갱님 ㅋㅋ
충고는 이까지 // 잘 생각 해보셔요 ㅋㅋ
남여의 이런 일이라면...
남자가 고백했다가 차인건가....
흠...
여자랑 다툴 일이 뭐가 있지??
ㅠㅠ 힘내세요 세상에 인간관계만큼 힘든게 없더군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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